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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8:00.000 --> 08:08.000]  우리 오빠가 아시나요?
[08:15.000 --> 08:17.000]  남해, 자.
[08:25.000 --> 08:27.000]  남해 동무는 아까부터 뭘 그리 생각하니?
[08:27.000 --> 08:29.000]  아, 아닙니다. 구조 좀...
[08:30.000 --> 08:32.000]  남인정, 사색형입니다.
[08:32.000 --> 08:33.000]  그렇소?
[08:35.000 --> 08:38.000]  통신부장 동지, 우리가 가는 3사엔 무전기가 없습니까?
[08:38.000 --> 08:40.000]  화장이 짧은 초단파 무전기에 있지.
[08:40.000 --> 08:42.000]  아니, 그런데...
[08:42.000 --> 08:45.000]  고정차를 하려면 조가접전지대까지 멀리 나가야 하는데,
[08:45.000 --> 08:50.000]  그래서 우리 통신결소소 단파 무전기가 축축용 연태에 동원되게 된 거여.
[08:50.000 --> 08:52.000]  빨리 우정부를 해방해야지.
[08:52.000 --> 08:55.000]  야, 우정부 다음엔 서울이잡니다.
[08:55.000 --> 08:56.000]  그럼.
[08:56.000 --> 09:00.000]  그런데 조가접전지대 가면 정말 넘대로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까?
[09:00.000 --> 09:05.000]  보기만 하겠나? 직접 싸울 수도 있지. 왜? 무섭나?
[09:05.000 --> 09:09.000]  무섭긴 왜 무섭습니까? 나도 당당한 요 군간인데.
[09:17.000 --> 09:19.000]  조수라 부장님!
[09:19.000 --> 09:21.000]  이건 눈문 폭탄 노려!
[09:21.000 --> 09:25.000]  조수 동무! 빨리 이 서구역을 보지나야 돼! 빨리!
[09:27.000 --> 09:29.000]  이런게 전쟁이 있구만.
[09:33.000 --> 09:36.000]  1950년 6월 26일 7시 30분.
[09:36.000 --> 09:40.000]  조선이 민군 총참오부 작전실 평양.
[09:40.000 --> 09:44.000]  조상 동지, 당신의 명령인 대로 멀리 가십시오.
[09:44.000 --> 09:45.000]  앉으시오.
[09:46.000 --> 09:51.000]  조상 동지, 현재 전선 종원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.
[09:56.000 --> 10:02.000]  적들은 아군의 좌입과 우익 보조타격이 주저앉은 기회를 이용해서
[10:02.000 --> 10:05.000]  전선 종원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.
[10:05.000 --> 10:09.000]  조상 동지, 당신의 명령인 대로 멀리 가십시오.
[10:09.000 --> 10:14.000]  적들은 아군의 좌입과 우익 보조타격이 주저앉은 기회를 이용해서
[10:14.000 --> 10:21.000]  지금 미 오공군의 지원 밑에 문산 서울방향과 의정부 서울방향을 강화하면서
[10:21.000 --> 10:27.000]  김포, 춘천, 강릉계산을 어떻게 하나 견제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.
[10:27.000 --> 10:33.000]  총찰보고에 의하면 적들의 중심에 있던 제5보병사단의 예비군과
[10:33.000 --> 10:38.000]  제3보병사단의 한계위원들을 서울 일대에 집중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.
[10:38.000 --> 10:44.000]  서울방면에서의 조계 조직적 조항은 현실적으로 강화됐습니다.
[10:46.000 --> 10:49.000]  주타격 사단들의 진출계산은 어디요?
[10:49.000 --> 10:59.000]  25일 오후에 포천을 해방한 3사는 26일 현재 의정부 앞계산인 축성형 전방에서 공격하고 있습니다.
[11:00.000 --> 11:02.000]  4사는?
[11:02.000 --> 11:08.000]  4사는 동두천을 해방하고 의정부로 진격 중인데
[11:08.000 --> 11:14.000]  현재 통신이 결속되지 않아 진출계산이 명확하지 않습니다.
[11:19.000 --> 11:25.000]  빨리 연락군관을 파견해서 사단의 진출계산과 현종황을 알아보고
[11:25.000 --> 11:28.000]  공격속도를 계속 높이도록 해야 겠습니다.
[11:28.000 --> 11:31.000]  알았습니다. 11비행사단장을 찾습니다.
[11:31.000 --> 11:33.000]  알았습니다.
[11:33.000 --> 11:36.000]  병기처장 동무가 왔어?
[11:36.000 --> 11:37.000]  네.
[11:37.000 --> 11:41.000]  전선으로 나가는 무기와 탄약은 주황병기창을 거치지 말고
[11:41.000 --> 11:43.000]  직접 손두병기창에 보내요.
[11:43.000 --> 11:47.000]  거기서 전선부대들에 공급하는 체결을 세우시오.
[11:47.000 --> 11:48.000]  알았습니다.
[11:48.000 --> 11:50.000]  11비행사단장이 나왔습니다.
[11:50.000 --> 11:57.000]  나요. 지금 수색지역에서 공격하던 6사가 적들의 저항에 부딪혀 전진하지 못하고 있어요.
[11:57.000 --> 12:01.000]  당장 비행대위를 출동시켜 6사의 전투행동을 지원해야 겠어요.
[12:01.000 --> 12:02.000]  알았습니다.
[12:02.000 --> 12:03.000]  응.
[12:03.000 --> 12:08.000]  1950년 6월 26일. 괴대1 전투사령부, 위정부.
[12:11.000 --> 12:12.000]  기차!
[12:33.000 --> 12:36.000]  지금 조궁방향 서부와 동부에서 남아왔던 공상군 2사와 6사가
[12:36.000 --> 12:40.000]  여기 소양강계선과 임진강계선에서 완전히 저지됐다.
[12:40.000 --> 12:46.000]  하지만 주궁방향에서 맨 공격으로 남아와는 공상군 3사와 4사,
[12:46.000 --> 12:52.000]  구기감 여단 전차부대는 여기 동두촌과 포촌방향에서 위정부를 노리고 있다.
[12:52.000 --> 12:59.000]  공상군 3사와 4사, 구기감 여단 전차부대는 여기 동두촌과 포촌방향에서 위정부를 노리고 있다.
[12:59.000 --> 13:04.000]  지금 현재 매우 날카롭게 보이지만 여기에 강한 약점이 있다.
[13:04.000 --> 13:11.000]  그간 그들의 주궁전선과 조궁전선 사이의 공격 균형이 매우 심하게 파괴되어 있기 때문이다.
[13:11.000 --> 13:15.000]  이건 우리에게 뭘 말해주는가?
[13:15.000 --> 13:21.000]  참호청 장악가, 이건 우리가 그들을 옆에 할 수 있는 천재일이다.
[13:21.000 --> 13:24.000]  맞단 말이야. 내 것 때문에 왔어.
[13:24.000 --> 13:25.000]  참호청 장악가.
[13:25.000 --> 13:26.000]  누군가?
[13:26.000 --> 13:31.000]  네, 국군 1전 두사령부 7사 참모장 대령 이병군입니다.
[13:31.000 --> 13:37.000]  현재 생전 우선 시향에서 폐주하는 일선 국군의 지휘통제력은 거의 다 마비되어 있으며
[13:37.000 --> 13:42.000]  말이 사단이지 과반수의 중북이들과 경복이들을 입력하고 있습니다.
[13:42.000 --> 13:44.000]  경력선 현재의 인원의 절반도 안됩니다.
[13:44.000 --> 13:46.000]  류군본부 발표입니다.
[13:46.000 --> 13:51.000]  오늘 첼시 현재 국방부 7사 류원재 홍사단입니다.
[13:51.000 --> 13:57.000]  일련 공상군의 전차 17대를 격파하고 사리원을 향하여 북진하고 있습니다.
[13:57.000 --> 13:58.000]  상년!
[14:00.000 --> 14:04.000]  게다가 국군의 보급열차들이 공군의 전차에 도착했습니다.
[14:04.000 --> 14:07.000]  이런데 역포에는 전쟁 형세를 패전으로 만들 수 있는...
[14:07.000 --> 14:08.000]  잠깐만.
[14:11.000 --> 14:13.000]  저 말 해도 일리는 있다.
[14:14.000 --> 14:17.000]  하지만 우린 힘들어도 시도를 해야 돼.
[14:18.000 --> 14:19.000]  왜 그런가?
[14:19.000 --> 14:20.000]  공상군도 모자리다.
[14:20.000 --> 14:22.000]  그는 공군의 전차에 도착했습니다.
[14:22.000 --> 14:25.000]  공장군이 공군의 전차에 도착한 것에 대한 대안은?
[14:25.000 --> 14:28.000]  공장군이 공장군의 전차에 도착한 것에 대한 대안은?
[14:28.000 --> 14:31.000]  공장군이 공장군의 전차에 도착한 것에 대한 대안은?
[14:31.000 --> 14:32.000]  왜 그런가?
[14:32.000 --> 14:41.000]  공상군도 모자리가 아닌 이상 우리의 기대를 알고 분명 전선 균형을 맞추느라 공격을 멈출 것이다.
[14:41.000 --> 14:48.000]  그럼 우린 그 사이 축속령을 비롯해서 의정부 지역을 방어할 수 있는 시간적 공간을 얻게 될 거야.
[14:49.000 --> 14:50.000]  맞아.
[14:51.000 --> 14:52.000]  이건 노란 기회야.
[14:52.000 --> 14:53.000]  미국군이 오고 있어.
[14:53.000 --> 14:56.000]  죽을 때와 시간을 얻을 거야.
[14:57.000 --> 14:58.000]  알았다!
[14:58.000 --> 15:02.000]  1950년 6월 26일 서울 해방 45시간 전
[15:03.000 --> 15:05.000]  보조지휘소 련천
[15:05.000 --> 15:08.000]  아군 보조타격 부대들이 현 대선에서 진출하지 못하는 조건에서
[15:08.000 --> 15:14.000]  적들은 기필코, 민족을 잃은 아군 주타격 부대들에 대한 욕포위를 시도할 것입니다.
[15:15.000 --> 15:16.000]  바로 봤소.
[15:16.000 --> 15:20.000]  내 연안에 있을 때 베를린 공격작전이란 좀 연구해 봤는데
[15:21.000 --> 15:23.000]  역시 2차 세계 대전 참가자가 다르구만.
[15:23.000 --> 15:24.000]  그런데 방어선이 말이야.
[15:25.000 --> 15:28.000]  내 총산모장 동무한테서 싫은 소리를 좀 들었는데
[15:28.000 --> 15:32.000]  그 사람 잘한다고 쳐주니까 혈암을 상금에 밀고 말이야.
[15:36.000 --> 15:40.000]  지금 제일 중요한 건 전선 균형을 맞춘 거야.
[15:41.000 --> 15:45.000]  인접이 없는 주타격 사단들이 적의 역포위에 돌게 되면
[15:45.000 --> 15:50.000]  안 공격작전에 대한 내각 수상동지의 전략적 부들을 관찰할 수 없게 돼요.
[15:50.000 --> 15:55.000]  결정적으로 주타격 방향의 아군 3사와 4사의 공격을 멈춰야 겠소.
[15:56.000 --> 15:57.000]  우선 혀를 하나 잡아야 겠소.
[15:59.000 --> 16:02.000]  그리고 3사의 축성령 공격부터 멈춰야 겠소.
[16:05.000 --> 16:07.000]  제3보병 사단 잠모범 명령.
[16:07.000 --> 16:13.000]  사단 직속 허종찰 서대는 26일 14시까지 축성령 앞개선에 진출하여
[16:14.000 --> 16:17.000]  전방 지휘소 통신결속소 무전수들과 협동하여
[16:17.000 --> 16:20.000]  4포군의 축성령 포사격 재원을 보장할 것.
[16:30.000 --> 16:31.000]  위치는 여기가 죽어봐.
[16:32.000 --> 16:33.000]  중지할 것.
[16:47.000 --> 16:50.000]  거리 4000, 방향각 52, 50.
[16:51.000 --> 16:53.000]  거리 4000, 방향각 52, 50.
[16:54.000 --> 16:56.000]  거리 4000, 방향각 52, 50.
[17:00.000 --> 17:03.000]  무상동지, 4사가 왜 공격을 멈추는가고 묻고 있습니다.
[17:12.000 --> 17:15.000]  안돼. 공격은 멈춰야 돼.
[17:15.000 --> 17:17.000]  거리 4000, 방향각 22, 60.
[17:18.000 --> 17:20.000]  정동지, 족들입니다.
[17:24.000 --> 17:25.000]  정동지, 뒤에도 적입니다.
[17:40.000 --> 17:41.000]  우리가 더 줄 된 것 같소.
[17:41.000 --> 17:43.000]  하지만, 경찰하기엔 여기가 아주 적합한 것이오.
[17:50.000 --> 17:53.000]  이 4와 64의 자절로 저촌편이 달라지기 분명하오.
[17:54.000 --> 17:55.000]  빨리 사단의 쪽쪽을 알리시오.
[17:56.000 --> 17:57.000]  알았습니더.
[17:59.000 --> 18:01.000]  남해, 이 사명 또 이 오빠의 부대 아니가?
[18:11.000 --> 18:12.000]  뭐? 더위?
[18:13.000 --> 18:14.000]  그렇습니다.
[18:14.000 --> 18:18.000]  적들이 죽성령의 용량을 중앙하면서 갑자기 반도를 걸고 시도하는데 분명 성견됩니다.
[18:19.000 --> 18:20.000]  빨리 그 죽을 번에 하겠소.
[18:20.000 --> 18:21.000]  알았습니더.
[18:21.000 --> 18:22.000]  허종차를 찾소.
[18:41.000 --> 19:11.000]  모든 candelaryША에 진입되어 세  ョadia가
[19:11.000 --> 19:13.000]  돌체해야 되지 않습니까, 전우 동지!
[19:13.000 --> 19:15.000]  사단의 초심임이 있기 전에
[19:15.000 --> 19:17.000]  어떤 일이 있어도 금지해요!
[19:17.000 --> 19:19.000]  알았습니다!
[19:31.000 --> 19:33.000]  쉬어라!
[19:34.000 --> 19:36.000]  미경!
[19:40.000 --> 19:42.000]  전우 동지!
[19:42.000 --> 19:44.000]  전우 동지!
[19:44.000 --> 19:46.480]  전우 동지!
[19:46.480 --> 19:48.480]  영찰 전우 동지!
[19:49.040 --> 19:51.040]  영찰 전우 동지!
[19:58.040 --> 20:00.040]  전우 동지!
[20:00.040 --> 20:02.040]  영찰 전우 동지!
[20:02.040 --> 20:04.040]  정보종지!
[20:04.040 --> 20:06.040]  정보종지!
[20:09.040 --> 20:11.040]  적들이 거위를 좁힙니다
[20:14.040 --> 20:16.040] 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?
[20:16.040 --> 20:18.040]  부서 대상 동지!
[20:18.040 --> 20:20.040]  결자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
[20:20.040 --> 20:22.040]  예
[20:32.040 --> 20:36.040]  남해안, 우리 어눈 죽을 수도 있겠지?
[20:37.040 --> 20:39.040]  무섭니?
[20:39.040 --> 20:41.040]  넌...
[20:44.040 --> 20:47.040]  무섭다, 하지만...
[21:02.040 --> 21:04.040]  으!
[21:22.040 --> 21:26.040]  잠깐만, 이게 무슨 정스토리야?
[21:26.040 --> 21:30.520]  주  сво장, 전투가 enemy Flat title 정COM을² skinship
[21:30.520 --> 21:32.520]  동무는 이놈을 참아보러 오소원
[21:32.520 --> 21:33.520]  알았습니다
[21:33.520 --> 21:34.520]  나머진 날 따라
[21:34.520 --> 21:35.520]  나가라
[21:40.520 --> 21:41.520]  어서 이 섬을 열어라
[21:52.520 --> 21:53.520]  일조는 주위로
[21:53.520 --> 21:55.520]  나머진 날 따라
[21:56.520 --> 21:57.520]  섬이야
[21:57.520 --> 21:59.520]  우리 동무들이야
[22:00.520 --> 22:01.520]  나가라
[22:17.520 --> 22:19.520]  우측, 우측을 열어라
[22:20.520 --> 22:22.520]  나머지, 여기 두고
[22:24.520 --> 22:25.520]  동무는 어떻게?
[22:31.520 --> 22:33.520]  동무는 이 섬을 열어라
[22:38.520 --> 22:39.520]  미안해
[22:40.520 --> 22:41.520]  우리 사인 욕에서
[22:43.520 --> 22:44.520]  끝난 것 같아요
[22:44.520 --> 22:45.520]  왜?
[22:45.520 --> 22:46.520]  오빠 때문에 그러지?
[22:47.520 --> 22:48.520]  사람인데
[22:48.520 --> 22:49.520]  전쟁인데
[22:50.520 --> 22:51.520]  난 동무가 그렇게 보지 않아
[22:51.520 --> 22:52.520]  아니
[22:53.520 --> 22:55.520]  난 전쟁에 대해서는 아직도 몰라요
[22:56.520 --> 22:57.520]  하지만
[22:57.520 --> 22:58.520]  이 전쟁이
[22:58.520 --> 23:01.520]  사람을 알게 해준다는 것만은 알아요
[23:03.520 --> 23:04.520]  우리 오빠
[23:05.520 --> 23:06.520]  동무한테도
[23:08.520 --> 23:09.520]  그리고
[23:10.520 --> 23:12.520]  많은 훌륭한 병사들 앞에
[23:14.520 --> 23:15.520]  죄를 줬어요
[23:19.520 --> 23:20.520]  남해
[23:28.520 --> 23:30.520]  남해
[01:00.000 --> 01:02.000]  소속과 직무
[01:04.000 --> 01:07.000]  제1전투 사령부 작전과정입니다
[01:07.000 --> 01:10.000]  사령부에서 전반까지 나온 목적은 뭔가?
[01:12.000 --> 01:14.000]  그건 말할 수 없어
[01:16.000 --> 01:18.000]  그래?
[01:19.000 --> 01:22.000]  그럼 그 비밀을 안고
[01:23.000 --> 01:25.000]  무덤으로 가는 수밖에
[01:25.000 --> 01:26.000]  끌어가시오
[01:26.000 --> 01:27.000]  알았습니다
[01:27.000 --> 01:28.000]  이리 오세요
[01:28.000 --> 01:31.000]  하나 묻고 싶은 곳이 있는데
[01:33.000 --> 01:35.000]  가족들이 있습니까?
[01:37.000 --> 01:39.000]  있어
[01:40.000 --> 01:41.000]  그런데
[01:43.000 --> 01:45.000]  우리 집에서
[01:46.000 --> 01:48.000]  우리 가족들이 있습니까?
[01:49.000 --> 01:50.000]  아니
[01:51.000 --> 01:53.000]  우리 집에서
[01:53.000 --> 01:55.000]  우리 가족들이 있습니까?
[01:55.000 --> 01:56.000]  아니
[01:57.000 --> 02:02.000]  나한테도 조사드리겠습니다
[02:05.000 --> 02:08.000]  포로데오를 해주겠습니까?
[02:18.000 --> 02:22.000]  그건 당신 패더에 의해 달려있어
[02:23.000 --> 02:24.000]  그럼
[02:26.000 --> 02:28.000]  패물하겠습니다
[02:30.000 --> 02:31.000]  앉아
[02:40.000 --> 02:44.000]  극군은 지금 공상군 2사와 6사가 좌절된 기회에
[02:44.000 --> 02:48.000]  축속용에 수도방어무료까지 중강하는 한편
[02:48.000 --> 02:51.000]  공상군 주공방령 사단들에 대한
[02:51.000 --> 02:53.000]  요포위를 시도하고 있습니다
[02:53.000 --> 02:55.000]  요포위?
[02:56.000 --> 02:57.000]  끌어가시오
[02:57.000 --> 02:58.000]  알았습니다
[02:58.000 --> 02:59.000]  일어서
[03:03.000 --> 03:06.000]  역시 우리의 판단이 옳았어
[03:07.000 --> 03:08.000]  사모장 동무
[03:08.000 --> 03:09.000]  네
[03:09.000 --> 03:11.000]  이제 곧 주타객 사단들의 공격을 중지시킬 때 대한
[03:11.000 --> 03:13.000]  명령서를 작성하시오
[03:13.000 --> 03:14.000]  알았습니다
[03:14.000 --> 03:17.000]  자 부상동지 공격을 중지시키는 문제는
[03:17.000 --> 03:20.000]  총참우비의 결론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?
[03:21.000 --> 03:23.000]  네 이제 곧 전방지소로 가겠소
[03:23.000 --> 03:24.000]  동무 빨리 3,4로 가
[03:24.000 --> 03:25.000]  알았습니다
[03:26.000 --> 03:27.000]  가자
[03:38.000 --> 03:39.000]  잘 세워
[03:44.000 --> 03:46.000]  동무님 여기서 뭐라?
[03:47.000 --> 03:48.000]  여기다
[03:48.000 --> 03:49.000]  안녕하십니까?
[03:52.000 --> 03:53.000]  동무님 안녕하세요
[03:53.000 --> 03:54.000]  안녕하십니까?
[03:58.000 --> 03:59.000]  여기 있었구만
[04:00.000 --> 04:01.000]  사단장 동지
[04:02.000 --> 04:04.000]  저 우리 사단장 동지 아닙니까?
[04:04.000 --> 04:05.000]  맞는데
[04:05.000 --> 04:08.000]  예 축속용 공격을 멈춘단 말입니까?
[04:08.000 --> 04:09.000]  명령서가 떨어질 거야
[04:09.000 --> 04:12.000]  그러니 공격 준비를 중지하시오
[04:12.000 --> 04:14.000]  난 사단참우비에 가보겠소
[04:14.000 --> 04:15.000]  자 사단장 동지
[04:16.000 --> 04:18.000]  보조지에서 작전참우야
[04:18.000 --> 04:19.000]  자
[04:21.000 --> 04:22.000]  참호동지
[04:22.000 --> 04:24.000]  지금 우리 중대병사들은 축속용 전투를 앞두고
[04:24.000 --> 04:26.000]  신심들이 대단히 높은데
[04:26.000 --> 04:27.000]  이제 여기서 공격을 멈추면
[04:27.000 --> 04:28.000]  그들의 사기가
[04:28.000 --> 04:29.000]  중대장
[04:30.000 --> 04:32.000]  동무가 전선 전반 상황을 알아?
[04:32.000 --> 04:34.000]  이건 보조지에서 명령이야
[04:35.000 --> 04:37.000]  사단참우비
[04:40.000 --> 04:44.000]  이 전쟁에서 많은 사람들이 달라지고 있는데
[04:44.000 --> 04:47.000]  동무 제멋대로 하는 버릇만은 여전하구만
[04:48.000 --> 04:50.000]  내 예상간에로서 한마디 한다면
[04:51.000 --> 04:53.000]  군일이나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되는지
[04:53.000 --> 04:55.000]  그것부터 먼저 배워라
[04:55.000 --> 04:56.000]  이 전쟁에서
[05:02.000 --> 05:03.000]  가기요
[05:06.000 --> 05:08.000]  1950년 6월 26일
[05:08.000 --> 05:13.000]  괴례 7보병사단 9련대 방어진지 축속용
[05:18.000 --> 05:19.000]  기척
[05:23.000 --> 05:24.000]  기척
[05:28.000 --> 05:29.000]  현
[05:30.000 --> 05:31.000]  알았다
[05:36.000 --> 05:37.000]  사나 등
[05:37.000 --> 05:39.000]  전방초서의 보고에 의하면
[05:39.000 --> 05:42.000]  동상군은 아직까지도 공격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가
[05:44.000 --> 05:46.000]  최 장군의 판단이 정말 어려워
[05:46.000 --> 05:49.000]  우린 방어를 강화할 수 있는 결정적인 이 기회를
[05:49.000 --> 05:51.000]  절대 를 얻으면 안 돼
[05:52.000 --> 05:54.000]  그래야 비군이 들어올 수 있는
[05:54.000 --> 05:56.000]  시간을 얻으셨단 말이야
[05:56.000 --> 05:57.000]  진어
[05:57.000 --> 05:58.000]  네
[06:03.000 --> 06:06.000]  여기와 여기는 절벽으로 이뤄졌고
[06:06.000 --> 06:08.000]  측상형 앞개선에는
[06:08.000 --> 06:10.000]  미국제 M16반보병질을 둘러
[06:10.000 --> 06:12.000] 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한
[06:12.000 --> 06:13.000]  그 정도면
[06:13.000 --> 06:16.000]  아니 지금보다 방어진지를 몇 배로 더 강화하라
[06:16.000 --> 06:17.000]  알았습니다
[06:21.000 --> 06:22.000]  뭐?
[06:23.000 --> 06:25.000]  공격을 종지시켰다고?
[06:26.000 --> 06:27.000]  누구 마음대로?
[06:28.000 --> 06:29.000]  총총무장 동지
[06:29.000 --> 06:31.000]  좀 보십시오
[06:31.000 --> 06:33.000]  적 포로병의 진술을 봐도
[06:33.000 --> 06:36.000]  여포인 벌써 시작되고 있습니다
[06:36.000 --> 06:38.000]  이런 경우도 있어야지
[06:38.000 --> 06:41.000]  여포인 벌써 시작되고 있습니다
[06:41.000 --> 06:43.000]  이런 상태에서 공격을 계속한다는 건
[06:43.000 --> 06:45.000]  자멸행입니다
[06:46.000 --> 06:49.000]  누가 동무들어 공격을 중지하라 말라
[06:49.000 --> 06:51.000]  그런 고난을 쳤어 예?
[06:52.000 --> 06:54.000]  아 그럼 어떡합니까?
[06:54.000 --> 06:57.000]  실제 공격을 학대하는 건 위험한 일이 아닙니까?
[06:58.000 --> 07:00.000]  이 보호중장 동무
[07:02.000 --> 07:04.000]  순간도 공격을 지체하면 안 돼요
[07:04.000 --> 07:05.000]  순간도!
[07:05.000 --> 07:06.000]  순간도!
[07:07.000 --> 07:09.000]  동문 이른두 시간을 포기하자는 거여?
[07:10.000 --> 07:12.000]  현실이 그렇지 않습니까?
[07:13.000 --> 07:17.000]  보조 타격 방향에 2사와 6사가 좌절된 조건에서
[07:17.000 --> 07:20.000]  공격 균형을 맞추는 건 공인된 주사 경험입니다
[07:24.000 --> 07:26.000]  주타격 방향 사단들을 다 이루면
[07:26.000 --> 07:29.000]  서울 해방작전이 문제가 아니라
[07:30.000 --> 07:33.000]  이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단 말입니다 승패가!
[07:35.000 --> 07:39.000] 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
[07:40.000 --> 07:43.000]  부상동지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는 겁니까?
[07:45.000 --> 07:47.000]  동무 말 다 해서?
[07:49.000 --> 07:52.000]  그럼 송참업에 무슨 방법이라도 있어?
[07:53.000 --> 07:58.000]  이런 형편에서 이렇다 할 어떤 묘안이라도 있는가 말여
[08:06.000 --> 08:07.000]  알았습니다
[08:08.000 --> 08:10.000]  총참호장 동지 31번에 호출입니다
[08:14.000 --> 08:15.000]  3번이요
[08:16.000 --> 08:19.000]  3번 동지 왜 공격 균형을 내리지 않습니까?
[08:19.000 --> 08:22.000]  족들이 축성령에 용량을 중강하고 있단 말입니다
[08:22.000 --> 08:24.000]  이제라도 공격 균형을 내려주십시오
[08:24.000 --> 08:25.000]  3번 동지
[08:26.000 --> 08:27.000]  총참호장 동지
[08:27.000 --> 08:29.000]  위정북에선을 방화하다가 없어진
[08:29.000 --> 08:32.000]  족 두 개의 연대가 중미 산부군에 나타났습니다
[08:32.000 --> 08:33.000]  그게 사실이요?
[08:33.000 --> 08:37.000]  네, 448년대 후미에도 족이 붙었습니다
[08:40.000 --> 08:41.000]  총참호장 동지
[08:43.000 --> 08:44.000]  이젠 결심해야 됩니다
[08:47.000 --> 08:49.000]  공격은 멈추면 안 돼요
[08:49.000 --> 08:52.000]  어떤 일이 있어도 총참호장 동무!
[08:53.000 --> 08:56.000]  삼보병 사단에 계속 공격할 준비를 하라는
[08:56.000 --> 08:58.000]  예비지시를 내려보내시라
[08:58.000 --> 09:00.000]  내가 책임지겠어
[09:01.000 --> 09:03.000]  내가 내각 수상 동지께 보고들여
[09:04.000 --> 09:05.000]  결론을 받겠어
[09:08.000 --> 09:10.000]  1950년 6월 26일
[09:10.000 --> 09:12.000]  서울 해방 42시간 전
[09:24.000 --> 09:25.000]  김책 동무
[09:25.000 --> 09:27.000]  내 이제 사무실로 나가니까
[09:27.000 --> 09:28.000]  걸로 빨리 오
[09:30.000 --> 09:31.000]  네
[09:55.000 --> 09:57.000]  이 청성이 방호사니
[09:57.000 --> 10:00.000]  이때는 모두 한다하는 싸움꾼들이었지
[10:00.000 --> 10:03.000]  그들이 왜 그런 오유를 범했다고 보?
[10:03.000 --> 10:04.000]  수상 동지
[10:04.000 --> 10:07.000]  지금 우리 지휘관들 속에 다른 나라 전법들을
[10:07.000 --> 10:10.000]  교저적으로 적용하는 편향들이 나타나고 있는데
[10:10.000 --> 10:12.000]  문제는 거기 있는 것 같습니다
[10:12.000 --> 10:14.000]  그렇지, 그렇지 뭐
[10:14.000 --> 10:16.000]  우린 다른 나라의 전쟁 경험을
[10:16.000 --> 10:18.000]  덮어놓고 무시해도 안 되지만
[10:18.000 --> 10:20.000]  자기 나라의 실종이 맞지 않는 것을
[10:20.000 --> 10:23.000]  그대로 받아들여선 더욱 안 돼요
[10:25.000 --> 10:26.000]  수상 동지
[10:27.000 --> 10:29.000]  전방지휘서의 보고에 의하면
[10:29.000 --> 10:31.000]  놈들의 역포위 말이여?
[10:31.000 --> 10:32.000]  예
[10:32.000 --> 10:34.000]  강권동무의 보고를 받았어
[10:34.000 --> 10:36.000]  난 강권동무의 생각이 옳다고 보
[10:36.000 --> 10:39.000]  그건 무시해도 돼요
[10:40.000 --> 10:44.000]  지금 적들은 태각하는 오합지절에 불과
[10:44.000 --> 10:49.000]  사기는 절약됐고 지휘체계도 거의 나 마비되고
[10:49.000 --> 10:53.000]  이런 중앙에서 역포위는 위험성이 없어
[10:53.000 --> 10:56.000]  우리는 연속 공격과 친속한 기동으로
[10:56.000 --> 10:59.000]  적들을 정신 살 새 없이 다 불려
[10:59.000 --> 11:03.000]  그러면 얼마든지 계속 주도권을 툴어주이고
[11:03.000 --> 11:05.000]  서울을 해방할 수 있어
[11:07.000 --> 11:10.000]  수상 동지, 방송연설을 하실 수 있게 준비가 됐습니다
[11:10.000 --> 11:13.000]  알겠어, 자, 가자요
[11:15.000 --> 11:18.000]  1950년 6월 26일 10시
[11:18.000 --> 11:21.000]  저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내강
[11:23.000 --> 11:26.000]  전체 저선민들에게 호소하는
[11:26.000 --> 11:29.000]  저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내강 수상
[11:29.000 --> 11:33.000]  김일성 장군의 방송연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
[11:39.000 --> 11:43.000]  친애하는 동포들, 사랑하는 형제, 자매들
[11:43.000 --> 11:47.000]  우리 인민군 군관, 하사관, 병사들
[11:47.000 --> 11:49.000]  공화국 남반부에서 황당한
[11:49.000 --> 11:52.000] 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정부를 대표하여
[11:52.000 --> 11:56.000]  나는 당신들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
[11:56.000 --> 11:59.000]  멸구격적 리승만 괴대정부의 군대는
[11:59.000 --> 12:03.000]  6월 25일 38선 전역에 걸쳐
[12:03.000 --> 12:07.000]  공화국 북반부 지역에 대한 전면적 진공을
[12:07.000 --> 12:09.000]  기시하였습니다
[12:09.000 --> 12:13.000] 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는 커다란 위험이 있겠습니다
[12:13.000 --> 12:16.000] 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는 커다란 위험이 있겠습니다
[12:16.000 --> 12:20.000] 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는 커다란 위험이 있겠습니다
[12:21.000 --> 12:25.000]  조선인민은 리승만 도당을 반대하는 이 전쟁에서
[12:25.000 --> 12:30.000] 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그 헌법을 사서해야 하며
[12:30.000 --> 12:34.000]  남반부에 수립된 외국적 괴대정권을 서탕하고
[12:34.000 --> 12:39.000]  우리 조국 남반부를 리승만 역도의 반동 통치에서 해방하며
[12:39.000 --> 12:44.000]  남반부의 진정한 인민정권인 인민위원회들을 부활시키고
[12:44.000 --> 12:48.000] 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기침이 돼 조국통일의 위협을
[12:48.000 --> 12:50.000]  완성해야 하겠습니다
[12:51.000 --> 12:54.000]  우리 조국을 통일할 시기는 왔습니다
[12:54.000 --> 12:59.000] 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용감히 나갑시다
[12:59.000 --> 13:04.000]  모든 힘을 우리 인민 군대와 전선을 원조하는 데 돌리라
[13:04.000 --> 13:09.000]  모든 힘을 적들을 병멸 서탕하는 데 돌리라
[13:09.000 --> 13:13.000]  전인민적 정의의 전쟁에 총 골기한
[13:13.000 --> 13:15.000]  조선인민 만세
[13:15.000 --> 13:19.000] 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
[13:19.000 --> 13:24.000]  승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앞으로 나갑시다
[13:24.000 --> 13:27.000]  만세
[13:28.000 --> 13:31.000]  만세
[13:34.000 --> 13:37.000]  만세
[13:37.000 --> 13:40.000]  만세
[13:45.000 --> 13:49.000]  총사위 우리 장군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싸우자
[13:49.000 --> 13:54.000]  사단장 동지 저도 이 전투에 참가하게 해주십시오
[13:54.000 --> 13:57.000]  만세
[14:03.000 --> 14:06.000]  만세
[14:15.000 --> 14:18.000]  만세
[14:24.000 --> 14:27.000]  만세
[14:35.000 --> 14:38.000]  만세
[14:54.000 --> 14:57.000]  만세
[14:57.000 --> 15:00.000]  만세
[15:21.000 --> 15:24.000]  만세
[15:27.000 --> 15:30.000]  만세
[15:31.000 --> 15:34.000]  만세
[15:38.000 --> 15:41.000]  만세
[15:41.000 --> 15:44.000]  만세
[15:55.000 --> 15:58.000]  만세
[16:05.000 --> 16:08.000]  만세
[16:11.000 --> 16:14.000]  만세
[16:20.000 --> 16:23.000]  만세
[16:24.000 --> 16:27.000]  만세
[16:28.000 --> 16:31.000]  만세
[16:32.000 --> 16:35.000]  만세
[16:36.000 --> 16:39.000]  만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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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7:00.000 --> 17:03.000]  만세
[17:04.000 --> 17:07.000]  만세
[17:07.000 --> 17:10.000]  만세
[17:11.000 --> 17:14.000]  만세
[17:17.000 --> 17:20.000]  만세
[17:26.000 --> 17:29.000]  만세
[17:31.000 --> 17:34.000]  만세
[17:37.000 --> 17:40.000]  만세
[17:41.000 --> 17:44.000]  만세
[17:45.000 --> 17:48.000]  만세
[17:51.000 --> 17:54.000]  만세
[17:56.000 --> 17:59.000]  만세
[18:01.000 --> 18:04.000]  만세
[18:07.000 --> 18:08.880]  가즈아!
[18:19.540 --> 18:21.380]  가즈아!
[18:37.000 --> 18:38.080]  장사!
[18:38.080 --> 18:39.080]  빨리!
[18:41.080 --> 18:42.080]  빨리!
[18:42.080 --> 18:43.080]  장사!
[18:49.080 --> 18:51.080]  동가비, 미안해!
[18:57.080 --> 18:58.080]  동가비!
[19:00.080 --> 19:01.080]  동가비!
[19:02.080 --> 19:03.080]  동가비!
[19:03.080 --> 19:04.080]  동가비!
[19:04.080 --> 19:05.080]  동가비!
[19:05.080 --> 19:06.080]  동가비!
[19:06.160 --> 19:07.160]  동가비!
[19:25.160 --> 19:26.160]  야!
[19:26.160 --> 19:27.160]  우리들아!
[19:27.160 --> 19:29.160]  저걸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어!
[19:36.160 --> 19:37.160]  야!
[19:59.160 --> 20:01.160]  중대한 틀어!
[20:06.080 --> 20:07.160]  빨리!
[20:36.160 --> 20:37.160]  야!
[20:39.160 --> 20:40.160]  야!
[20:40.240 --> 20:41.240]  야!
[20:53.240 --> 20:54.240]  야!
[21:05.240 --> 21:06.240]  우리들아!
[21:10.240 --> 21:11.240]  야!
[21:18.240 --> 21:20.240]  빨리, 이 새끼야!
[21:23.240 --> 21:24.240]  주재장!
[21:24.240 --> 21:25.240]  총 맞추라!
[21:25.240 --> 21:26.240]  알았습니다!
[21:35.240 --> 21:36.240]  동가비!
[21:36.240 --> 21:37.240]  야, 뭐래?
[21:37.240 --> 21:38.240]  빨리 쏴라!
[21:40.240 --> 21:41.240]  야!
[21:50.240 --> 21:51.240]  야, 이 새끼야!
[21:52.240 --> 21:53.240]  알았습니다!
[21:53.320 --> 21:54.320]  야!
[22:09.320 --> 22:11.320]  우리들아, 나 죽어!
[22:23.320 --> 22:24.320]  응폐라!
[22:38.320 --> 22:41.320]  오묘지 머리를 물지가 없는데 무슨 시간 좀 없습니까?
[22:42.320 --> 22:45.320]  한첩을 까무시지 않고는 공격이 불가능해!
[22:47.320 --> 22:48.320]  장동지!
[22:48.320 --> 22:50.320]  장동지, 나에게 다가오지!
[22:50.320 --> 22:51.320]  동가비!
[22:51.320 --> 22:52.320]  동가비!
[22:52.320 --> 22:53.320]  동지!
[22:54.320 --> 22:56.320]  부임을 위중대 맡기지시오!
[22:56.320 --> 22:58.320]  네네, 알겠소?
[22:58.320 --> 22:59.320]  예!
[23:00.320 --> 23:01.320]  고맙소, 3중대다!
[23:01.320 --> 23:04.320]  동문의 중대가 공격하면, 어머나 다른 중대가 하도록 하겠소!
[23:04.320 --> 23:05.320]  알겠습니다!
[23:14.320 --> 23:15.320]  경선에 모였!
[23:22.320 --> 23:23.320]  자, 오명철!
[23:23.320 --> 23:25.320]  키보드 끼들 잡으라!
[23:25.320 --> 23:26.320]  알았습니라!
[23:26.320 --> 23:29.320]  오빠, 고누 동무가 그날 외출했던 건
[23:31.320 --> 23:34.320]  공화국 깃발을 크게 만들어주고 싶어서
[23:35.320 --> 23:37.320]  내가 나가자고 했던 거였던 거였어
[00:00.000 --> 00:03.000]  이 기팔 잘 가져와라. 이 전투가 끝날때까지.
[00:03.000 --> 00:04.000]  알았습니다.
[00:15.000 --> 00:17.000]  왼쪽으로 두 개 아래받아!
[00:17.000 --> 00:18.000]  네!
[00:18.000 --> 00:20.000]  왼쪽으로 두 개 아래받아!
[00:20.000 --> 00:21.000]  네!
[00:21.000 --> 00:23.000]  왼쪽으로 두 개 아래받아!
[00:23.000 --> 00:24.000]  네!
[00:24.000 --> 00:26.000]  왼쪽으로 두 개 아래받아!
[00:26.000 --> 00:27.000]  네!
[00:27.000 --> 00:29.000]  왼쪽으로 두 개 아래받아!
[00:29.000 --> 00:31.000]  왼쪽으로 두 개 아래받아!
[00:31.000 --> 00:32.000]  네!
[00:32.000 --> 00:33.000]  박동아! 박동아!
[00:33.000 --> 00:34.000]  네!
[00:34.000 --> 00:35.000]  방해는 마십시오!
[00:35.000 --> 00:36.000]  네!
[00:38.000 --> 00:39.000]  왼쪽 앞으로!
[00:40.000 --> 00:42.000]  열정성! 첫째!
[00:42.000 --> 00:44.000]  난과 실용께 맹세한대로!
[00:44.000 --> 00:46.000]  한 걸음 더 불러주지 말 것!
[00:46.000 --> 00:47.000]  불러주지 말 것!
[00:47.000 --> 00:48.000]  조차적으로 모아라!
[00:48.000 --> 00:49.000]  알았습니다!
[00:49.000 --> 00:52.000]  둘째! 네 개 맡겨진 조각전 파괴문을!
[00:52.000 --> 00:55.000]  독순 바쳐 끝까지 집행할 것!
[00:55.000 --> 00:57.000]  끝까지 집행할 것!
[01:00.000 --> 01:01.000]  셋째!
[01:02.000 --> 01:04.000]  민수동 장군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
[01:04.000 --> 01:07.000]  식성형을 무조건 점령한다!
[01:07.000 --> 01:09.000]  무조건 점령한다!
[01:18.000 --> 01:19.000]  위조!
[01:19.000 --> 01:21.000]  조기 수는 끝냈을 것이다!
[01:26.000 --> 01:27.000]  지켜주세요!
[01:28.000 --> 01:30.000]  위조 끝까지 붙여!
[01:38.000 --> 01:40.000]  조금만 더 견디어라!
[01:58.000 --> 02:00.000]  공격은 무지!
[02:09.000 --> 02:10.000]  공격은 무지!
[02:13.000 --> 02:14.000]  무대장!
[02:14.000 --> 02:15.000]  네!
[02:15.000 --> 02:18.000]  대단하게 불벼라라는 길 있을 수가 없을까?
[02:18.000 --> 02:19.000]  불벼라...
[02:22.000 --> 02:23.000]  무슨 일이지?
[02:23.000 --> 02:25.000]  대왕! 어디가?
[02:25.000 --> 02:26.000]  돌아서라!
[02:26.000 --> 02:29.000]  야! 돌아서라!
[02:45.000 --> 02:47.000]  병사가 과약집에 편지를 쓰겠으면
[02:47.000 --> 02:49.000]  무슨 위원이나 세워놓고 쓰라
[02:49.000 --> 02:51.000]  아직도 엄마 생각하나?
[03:20.000 --> 03:21.000]  사나상 동지!
[03:21.000 --> 03:23.000]  이놈은 다를 줄 알지 않습니까?
[03:23.000 --> 03:26.000]  아까 보니까 요새 우습불고 왕부리 나가던 것 같은데?
[03:31.000 --> 03:32.000]  날 넘어라!
[03:32.000 --> 03:33.000]  알았습니다!
[03:38.000 --> 03:39.000]  사나상 동지!
[03:39.000 --> 03:41.000]  오지에 있었던 편지 아직 있으십니까?
[03:41.000 --> 03:42.000]  편지?
[03:43.000 --> 03:44.000]  이사!
[03:44.000 --> 03:45.000]  있습니다! 있습니다!
[03:45.000 --> 03:46.000]  사나상 동지!
[03:47.000 --> 03:48.000]  이사!
[03:48.000 --> 03:49.000]  있습니다! 있습니다!
[03:49.000 --> 03:51.000]  아직 최수진 모델 편지가 돼서
[03:58.000 --> 03:59.000]  개놈들아!
[04:11.000 --> 04:12.000]  날사나 더 이겨!
[04:12.000 --> 04:13.000]  불어!
[04:16.000 --> 04:17.000]  불어!
[04:28.000 --> 04:30.000]  마침내 운전에 우페된 조각점 발견!
[04:47.000 --> 04:48.000]  야!
[04:48.000 --> 04:49.000]  어리들아!
[04:49.000 --> 04:51.000]  조각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어!
[05:00.000 --> 05:01.000]  자, 야!
[05:01.000 --> 05:02.000]  예!
[05:02.000 --> 05:03.000]  나에게로!
[05:03.000 --> 05:04.000]  알았습니다!
[05:04.000 --> 05:05.000]  주경우지!
[05:05.000 --> 05:06.000]  이 통을 좀!
[05:10.000 --> 05:11.000]  야!
[05:11.000 --> 05:12.000]  실수탄!
[05:13.000 --> 05:14.000]  실수탄 없습니다!
[05:14.000 --> 05:15.000]  주경우지!
[05:15.000 --> 05:16.000]  주경우지!
[05:16.000 --> 05:18.000]  이 깃발의 이야기 다 들었습니다!
[05:18.000 --> 05:21.000]  이 깃발을 거지에 꺾이 날려야죠!
[05:22.000 --> 05:24.000]  해봐야! 해봐!
[05:26.000 --> 05:27.000]  해봐!
[05:40.000 --> 05:41.000]  해봐!
[05:41.000 --> 05:43.000]  널 어머니한테 들질 씨야 돼!
[05:46.000 --> 05:47.000]  주경우지!
[05:47.000 --> 05:49.000]  조무래한테 편지 꺾습니다!
[06:02.000 --> 06:03.000]  장백산!
[06:03.000 --> 06:05.000] 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!
[06:06.000 --> 06:09.000]  안노까무구비구비 피어린 자욱!
[06:10.000 --> 06:11.000]  오늘도 자유조선!
[06:12.000 --> 06:13.000]  꽃다발을 위해!
[06:13.000 --> 06:16.000]  영역히 비춰주는 고룩한 자욱!
[06:20.000 --> 06:21.000]  중대장 동지!
[06:22.000 --> 06:23.000]  빨리!
[06:24.000 --> 06:25.000]  중대!
[06:26.000 --> 06:27.000]  널 봐!
[06:28.000 --> 06:29.000]  앞으로!
[06:36.000 --> 06:37.000]  그 이름도 그리운
[06:38.000 --> 06:39.000]  후예 장군!
[06:40.000 --> 06:42.000]  그 이름도 빛나는
[06:42.000 --> 06:44.000]  김해수 장군!
[06:45.000 --> 06:47.000]  김해수 장군!
[07:43.000 --> 07:44.000]  어머니
[07:45.000 --> 07:47.000]  어머니는 저에게 보낸 편지에서
[07:47.000 --> 07:50.000]  우리에게 준 돈 받상촌 병이 왜 이렇게 좋으냐
[07:51.000 --> 07:52.000]  누가 빼앗진 않을 테지
[07:53.000 --> 07:54.000]  라고 했었지요
[07:55.000 --> 07:56.000]  어머니
[07:56.000 --> 07:57.000]  이 장태화
[07:58.000 --> 07:59.000]  3대 독자의 아들로
[07:59.000 --> 08:01.000]  가정에 대한 잊지 못한다 해도
[08:04.000 --> 08:06.000]  편지를 최소짓못했구만
[08:12.000 --> 08:13.000]  맞았었더라면
[08:14.000 --> 08:16.000]  아마 이렇게 썼을 거야
[08:18.000 --> 08:20.000]  내 만약 싸움의 그날이에면
[08:21.000 --> 08:22.000]  3대 독자의 아들로
[08:23.000 --> 08:25.000]  가정에 대한 잊지 못한다 해도
[08:26.000 --> 08:28.000] 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
[08:29.000 --> 08:31.000]  생명도 기꺼이 바쳐
[08:32.000 --> 08:34.000]  장군님 주신 이 땅 3천 병은
[08:35.000 --> 08:36.000]  꼭 지킬 것입니다
[08:40.000 --> 08:41.000]  난 이번에
[08:42.000 --> 08:45.000]  전산 균형 문제에 대한 장군님의 가로취심을 받으면서
[08:46.000 --> 08:48.000]  축석용 전투까지 치르고 보니
[08:49.000 --> 08:51.000]  정말 생각되는 게 많소
[08:53.000 --> 08:54.000]  우리 병사들처럼
[08:54.000 --> 08:57.000]  늘 마음속에 장군님을 안고 산다는 게 뭐겠소
[08:58.000 --> 08:59.000]  그건 바로
[08:59.000 --> 09:01.000]  장군님 가로취심대로만 싸우면
[09:02.000 --> 09:03.000]  고향도
[09:03.000 --> 09:04.000]  조국도 지킬 수 있고
[09:06.000 --> 09:07.000]  반드시 승리한다는
[09:07.000 --> 09:09.000]  억적의 마음이 아니겠소
[09:10.000 --> 09:12.000]  이 신념이 바로 빨지산의 정신인데
[09:13.000 --> 09:15.000]  이게 없어서 일부 군지위관들이
[09:16.000 --> 09:19.000]  남의 나라 싸움법만 넘겨둬 보게 된 거고
[09:20.000 --> 09:21.000]  때문에 장군님께서는
[09:22.000 --> 09:24.000]  빨지산 때부터 우리에게 가로취어주셨소
[09:25.000 --> 09:27.000]  사람이 4대 주일 하면
[09:28.000 --> 09:29.000]  모자리가 된다고
[09:31.000 --> 09:33.000]  군지위관들의 군사적 자질을 보기 전에
[09:34.000 --> 09:36.000]  그들의 마음속에 이 빨지산의 정신을
[09:36.000 --> 09:37.000]  먼저 심어줬어야 하는 건데
[09:40.000 --> 09:42.000]  이게 나의 큰 실책이여
[09:43.000 --> 09:44.000]  부총참모장 동무
[09:45.000 --> 09:46.000]  예
[09:46.000 --> 09:48.000]  장태하 병사의 위원과 함께 이 편지
[09:49.000 --> 09:51.000]  장군님께 그대로 보고 드려야 겠소
[09:53.000 --> 09:54.000]  그대로
[09:54.000 --> 09:55.000]  알았습니다
[09:58.000 --> 09:59.000]  공격속도 누르지 마라
[10:00.000 --> 10:01.000]  1950년 6월 26일
[10:02.000 --> 10:04.000]  제3보병사단 일정보행을
[10:04.000 --> 10:06.000]  제3보병사단 일정보행을
[10:12.000 --> 10:13.000]  1950년 6월 26일
[10:14.000 --> 10:16.000]  제4보병사단 양조신천통화전을
[10:34.000 --> 10:35.000]  1950년 6월 26일
[10:36.000 --> 10:38.000]  제3보병사단 양조신천통화전을
[10:38.000 --> 10:40.000]  « 죽어설요 계속 보라고 모르지만
[10:42.000 --> 10:44.120]  Sports Psychology
[11:00.000 --> 11:02.000]  1950년 6월 26일
[11:03.000 --> 11:04.260] aneous
[11:05.000 --> 11:05.200]  총참모장 동지
[11:05.200 --> 11:10.700]  총창우장 동지 군사위원에서 전화로 총창우장 동지 찾습니다.
[11:10.700 --> 11:14.420]  3번 전화 받습니다.
[11:14.420 --> 11:17.920]  알았습니다.
[11:17.920 --> 11:22.560]  우회선은 최현을 이사단장으로 임용했다라만 작전국장 동무 이사에
[11:22.560 --> 11:23.860]  다시 강조해줘.
[11:23.860 --> 11:26.160]  동무가 직접 최현 동무를 전화로 찾소.
[11:26.160 --> 11:30.880]  수상 동지께서 강조하신 것은 이사가 춘천 가평일대에서 괴례 육사를
[11:30.880 --> 11:35.640]  소멸하고 신속히 독소리, 량순이 개선을 점령하고 도화해서 안양리
[11:35.640 --> 11:40.640]  방향으로 진출하며 적들의 퇴각과 증언을 불어해서 서울 일대의 보이소멸
[11:40.640 --> 11:42.320]  작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.
[11:42.320 --> 11:46.760]  사단이 괴례 육사의 타격에 의해 피해가 큰 것과 관련해서 군인들의
[11:46.760 --> 11:51.280]  중심 상태가 좀 복잡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지리관들과 군인들 속에서
[11:51.280 --> 11:55.160]  사상동원 사업을 강화해서 전투 사기를 높여줘야 한다는 것을 몇 번이나
[11:55.160 --> 11:57.520]  강조하셨다고 알려주.
[11:57.520 --> 12:02.400]  이보병 사단의 활동이 서울 작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무조건 수상
[12:02.400 --> 12:08.640]  동지 구상대로 도화를 성공시키고 공격을 확대하게 해야 해.
[12:08.640 --> 12:09.640]  알았습니다.
[12:13.040 --> 12:16.040]  네 전방지수 합니다.
[12:16.040 --> 12:17.040]  뭐라고?
[12:18.560 --> 12:20.400]  알겠어.
[12:20.400 --> 12:23.520]  충전무장 동지 김국정황입니다.
[12:23.520 --> 12:25.000]  무슨 일이요?
[12:25.000 --> 12:28.960]  지아리 개선에서 땅구 성견대와 협동하게 된 사사와의 통신이 또
[12:28.960 --> 12:29.960]  두 졸됐답니다.
[12:29.960 --> 12:30.960]  뭐요?
[12:30.960 --> 12:36.480]  지금 부대들과의 통신이 원만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선 전반에 대한
[12:36.480 --> 12:38.280]  장악주의가 힘든 상태입니다.
[12:38.280 --> 12:44.960]  빨리 부대들과의 통신을 대체하오.
[12:44.960 --> 12:45.960]  난 사사에 나가겠어.
[12:45.960 --> 12:46.960]  알았습니다.
[12:46.960 --> 12:47.960]  알았습니다.
[12:47.960 --> 12:52.280]  1950년 6월 27일 1시 30분.
[12:52.360 --> 12:54.560]  도선민주주의인민공화공 내가.
[12:54.560 --> 13:00.440]  어제 17시 축축령을 점령한 삼사는 우위정부 동남쪽 개선에서 양주의
[13:00.440 --> 13:07.160]  신천을 도화한 사사는 우위정부 중면에서 강력한 타격으로 21시에
[13:07.160 --> 13:10.280]  우위정부를 해방했습니다.
[13:10.280 --> 13:17.360]  지금 사사는 삼사와의 협동하에 계속 북악산 개선에 미아리 고개로
[13:17.440 --> 13:23.560]  공격하고 있고 삼사는 우위정부를 지나 인평개선에서 서울을 가까이
[13:23.560 --> 13:25.040]  하고 있습니다.
[13:25.040 --> 13:28.160]  그 상황을 믿어도 돼요?
[13:28.160 --> 13:29.160]  예.
[13:29.160 --> 13:30.160]  수상동지.
[13:30.160 --> 13:39.400]  제가 돌아오기 전에 전방지휘소에서 확인한 전선형편입니다.
[13:39.400 --> 13:44.400]  우리 부대들은 지금 부대 호상간 그리고 우회에서 아래까지의 연기가
[13:44.440 --> 13:49.520]  끊긴 상태이기 때문에 전투를 제대로 지휘하지 못하고 협동을 잘하지
[13:49.520 --> 13:54.120]  못하는 건 물론이고 정황에 대해서도 시시각각으로 온전한 보고를 하지
[13:54.120 --> 13:55.480]  않고 있습니다.
[13:55.480 --> 13:59.000]  부대들과의 연기를 빨리 회복해야 돼요.
[13:59.000 --> 14:04.000]  지금 전반적으로 지휘관들이 전투 경험이 부족하고 더욱이 반공격
[14:04.000 --> 14:09.040]  으로 이전한 후 군사고문들이 철수한 후에는 공격행정에 포화
[14:09.680 --> 14:12.960]  당크들을 잘 이용하지 못해요.
[14:12.960 --> 14:17.680]  지금 우리 지휘관들이 포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게 진짜 야단이란
[14:17.680 --> 14:19.960]  말이요.
[14:19.960 --> 14:24.800]  그러고 보면 몇 년 동안의 중앙보한관도 학계하고 땅크병 훈련소에서
[14:24.800 --> 14:30.000]  현대전에 맞게 포, 땅크 교육을 바로 시키지 못한 것 같아요.
[14:30.000 --> 14:36.680]  이틀간에 걸친 반공격 작전에서 조성되고 있는 형세는 우리 지휘관들이
[14:36.840 --> 14:42.880]  적들과의 싸움을 더욱 기민하고 겸여하게 능동적으로 할 걸 요구하고
[14:42.880 --> 14:48.760]  부대들 간의 연계가 원만해서 협동을 잘할 걸 요구하고 있습니다.
[14:48.760 --> 14:53.360]  지금처럼 인접과의 연계가 되지 않아가지고 사단들이 초기에 받은 계획
[14:53.360 --> 14:58.240]  대로 저저마다 임무 개선까지 내밀기만 해가지고서는 적의 기본
[14:58.240 --> 15:04.200]  집단을 포위하고 소탕하지 못하고 그저 쫓아버리는 꼴이 된단 말이요.
[15:04.280 --> 15:09.560]  주타격 방향의 익측을 강화해 주고 테러 를 차단하고 서로 포위해
[15:09.560 --> 15:14.640]  가지고 소탕하는 그런 협동이 잘 되어야 겠는데 말이요.
[15:14.640 --> 15:19.760]  금후 공격작전들에서도 이런 패단 이 나타날 수 있는데 철저히 대책
[15:19.760 --> 15:22.320]  을 강구해야 돼요.
[15:22.320 --> 15:27.840]  그리고 지금 부대 연합부대 지휘관들이 전술상 제일 중요한 시간을 쟁취
[15:27.840 --> 15:30.320]  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합니다.
[15:30.440 --> 15:35.280]  지금 우리 군사 지휘관들은 시간의 중대성을 잊어버리고 기동성
[15:35.280 --> 15:37.760]  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
[15:37.760 --> 15:43.040]  다시 말해서 여기다 생사를 걸지 않고 계획성이 없이 그냥 내미는
[15:43.040 --> 15:45.600]  노릇만 한단 말입니다.
[15:45.600 --> 15:51.360]  금후 작전들에선 도하 문제도 심중하게 제기될 수 있어요.
[15:51.360 --> 15:55.560]  지금 우리가 군대를 산악존을 잘 하게끔 만들지 못했고 또 훈련
[15:55.760 --> 16:00.640]  도 잘 시키지 못한 결과로 붙어서 대부분 노미나라들에서처럼 그냥
[16:00.640 --> 16:06.200]  도로를 따라서 내미는 노릇만 하기 때문에 벌써 초기부터 익축과 후방
[16:06.200 --> 16:10.640]  으로 기어 들어가서 적을 포위섬 면하기 위한 작전을 제대로 하지
[16:10.640 --> 16:12.680]  못한단 말입니다.
[16:12.680 --> 16:17.640]  우리는 이런 실태와 폼하고 있는 결함들을 인정하고 시정해야 됩니다.
[16:17.640 --> 16:22.760]  그리고 공격방향들에서 부대들이 정찰 사업을 강화해서 적에 대한
[16:22.840 --> 16:29.080]  자리를 똑똑히 걷어주고 싸움 하게끔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.
[16:29.080 --> 16:36.080]  다시 한 번 강조할 건 유선통신 무선통신 기동통신을 비롯한 모든
[16:37.560 --> 16:43.520]  통신수단과 방법을 최대한으로 동원해서 어떤 종안과 조건에서도
[16:43.520 --> 16:49.400]  지통신을 신속정확히 보장하도록 만드는 겁니다.
[16:49.400 --> 16:53.940]  인적보 이상 동무는 다시 전방지지서에 나가서 총참모장 동무
[16:53.940 --> 16:56.940]  와 작전그룹바를 데리고 사업해야겠습니다.
[16:56.940 --> 16:57.940]  알았습니다.
[16:57.940 --> 16:58.940]  장용뚱아 동무다.
[16:58.940 --> 17:05.940]  됐어 됐어 다른 방면에서 그새 제기된 게 없어?
[17:06.140 --> 17:10.540]  네 아직 다른 보고가 없습니다.
[17:10.540 --> 17:13.140]  아직도 부대들과 통신이 안 돼?
[17:13.140 --> 17:16.140]  네 아직 해보가지를 못했습니다.
[17:16.140 --> 17:17.140]  젠장.
[17:17.140 --> 17:22.140]  총참모장 동지 수상동지께서 두 번씩이나 전화를 고려하셨다
[17:22.140 --> 17:23.140]  했습니다.
[17:23.140 --> 17:24.140]  왜?
[17:24.140 --> 17:31.140]  통신도 절로 부대들과 통신을 통해 전화를 받았다고 했습니다.
[17:31.140 --> 17:38.140]  전화가 안 돼서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.
[17:47.140 --> 17:48.140]  전방지지서입니다.
[17:48.140 --> 17:51.140]  네 금방 도착했습니다.
[17:51.140 --> 17:52.140]  수상동지.
[17:52.140 --> 17:59.140]  수상동지 총참모장 동지입니다.
[18:01.140 --> 18:03.140]  총참모장 강건이 전화 받았습니다.
[18:03.140 --> 18:06.140]  사사에서 지금 돌아오는 길이요?
[18:06.140 --> 18:08.140]  네 죄송합니다.
[18:08.140 --> 18:13.140]  제가 전선 부대들에 대한 장악과 지휘를 잘못해서 미하리 개선에
[18:13.140 --> 18:18.140]  진출한 땅크 선견대와 사사 문제는 이미 보고받았어.
[18:18.140 --> 18:23.140]  그런데 지금 내가 동무에게 묻고 싶은 건 총참모장이 왜 전선 교유를
[18:23.140 --> 18:28.140]  위반하고 제 멋대로 사단 전방에 나가 싸바라 다니는가 하는 거에요
[18:28.140 --> 18:31.140]  어제도 육사전방에 나가 다니지 않았나
[18:31.140 --> 18:32.140]  네
[18:32.140 --> 18:34.140]  내가 몇 번이나 강조했어
[18:34.140 --> 18:37.140]  동무는 총참모장이야
[18:37.140 --> 18:42.140]  오늘 동무가 쏘구역을 통과해서 또 전선에 나갔다는 소리를 듣고
[18:42.140 --> 18:45.140] 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?
[18:45.140 --> 18:51.140]  빡치다인데 수탄 전우들을 떠나보려고 해방된 조국에 돌아올 때 내가
[18:51.140 --> 18:53.140]  바라는 게 뭔 줄 알아
[18:53.140 --> 18:57.140]  전우들을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은 그거였어
[18:57.140 --> 19:02.140]  그런데 안길이 날 떠나서 가라고 박낙군이도 지성을 떠나봤어
[19:02.140 --> 19:05.140]  이제 또 내가 강군이까지 보내야 되나?
[19:05.140 --> 19:07.140]  어 강군이
[19:07.140 --> 19:15.140]  전군님 딱 그렇게들 가면 난 누구와 같이 이 전쟁을 해야 돼요
[19:17.140 --> 19:24.140]  다시 한 번 그런 짓을 하면 용서치 않아 알겠어?
[19:24.140 --> 19:30.140]  전군님 영심하겠습니다
[00:00.000 --> 00:07.000]  장군님, 아껴주시는 그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.
[00:07.000 --> 00:14.000]  이 강거리, 장군님 두고 절대 안 죽습니다.
[00:14.000 --> 00:21.000]  장군님, 이 강거리, 장군님 두고 절대 안 죽습니다.
[00:22.000 --> 00:29.000]  이 강거리, 장군님 두고 절대 안 죽습니다.
[00:29.000 --> 00:31.000]  장군님...
[00:34.000 --> 00:38.000]  1950년 6월 27일 서울 해방 34시간 전
[00:38.000 --> 00:43.000]  전장, 서울에 두 분이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.
[00:43.000 --> 00:46.000]  그게 희망이 있어야 합니다.
[00:46.000 --> 00:47.000]  아니요.
[01:17.000 --> 01:20.000]  한국에서 전장에 있는 공격을 시작합니다.
[01:20.000 --> 01:23.000]  내일 전장에 있는 공격을 시작합니다.
[01:33.000 --> 01:37.000]  1950년 6월 27일 전방 지휘소 의정부
[01:37.000 --> 01:44.000]  정보자를 의하면 오늘부터 메가도가 서울인 미국 동사령구 전방지서를 전개하고 서울 전역을 직접 주의한다고 합니다.
[01:44.000 --> 01:47.000]  작전국의 서울해방 총공격 방안은 뭐예요?
[01:47.000 --> 01:52.000]  강력한 포병 준비 사격으로 서울 시가를 불가다로 만든 다음 야만의 총공격할 계획입니다.
[01:52.000 --> 01:54.000]  포사격이라...
[01:54.000 --> 01:58.000]  포조지 위서에서 김웅 동무가 리 청성이랑 제기한 공격 방안도 있다면서요?
[01:58.000 --> 02:00.000]  네, 포조지 소방안도 우리 아이참입니다.
[02:00.000 --> 02:01.000]  그래?
[02:01.000 --> 02:07.000]  소독전쟁 시기 베를린 합납 때도 비행기 7천대, 포 3만 문으로 시가를 불가다로 만든 다음 공격했지만
[02:07.000 --> 02:11.000]  국회의사당을 전명하는 데만두 2천 명의 사상자를 내지 않았습니까?
[02:11.000 --> 02:13.000]  도독장 놈도 같은 게네요?
[02:13.000 --> 02:19.000]  그렇습니다. 현재 조가 용량 대비를 볼 때 아군의 공격 용량이 현저하게 약한 것만큼
[02:19.000 --> 02:22.000]  포 를 잘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[02:22.000 --> 02:23.000]  그렇습니다.
[02:26.000 --> 02:28.000]  이기선이 돼서 잘...
[02:28.000 --> 02:29.000]  정용권 동두들!
[02:29.000 --> 02:30.000]  시어다시오.
[02:30.000 --> 02:32.000]  알았습니다. 시어!
[02:32.000 --> 02:39.000]  방금 내각 수상 동주께서 가르쳐 주신 서울해방 총공격 방안을 집행하기 위한 나의 결심은 다음 강아지.
[02:39.000 --> 02:43.000]  이 시각부터 강력한 포병 준비 사격을 한 다음
[02:43.000 --> 02:48.000]  야간의 서울해방 총공격을 계획한 전방주이사의 작전안은 취소합니다.
[02:51.000 --> 02:59.000]  작전국은 적 시 땅크 습격조와 포병 습격조를 서울시가에 은밀히 침투시켜 적의 중요의 충질도를 휘저어 놓은 다음
[02:59.000 --> 03:05.000]  내일 새벽 5시의 총공격을 개시하기 위한 작전안을 작성하여 한 시간 안에 보고할 것입니다.
[03:05.000 --> 03:06.000]  알았습니다.
[03:06.000 --> 03:11.000]  1950년 6월 27일 보조 지휘소 연천
[03:11.000 --> 03:16.000]  호사격 대신 땅크 습격조를 서울을 공격한단 말입니까?
[03:16.000 --> 03:23.000]  이럴 테면 우리 장군님께서 백만 관동군과 싸우시며 창조하신 대부대전과 서부대전의 대합전 법이지.
[03:23.000 --> 03:26.000]  그야말로 빠지산식이야.
[03:26.000 --> 03:29.000]  놈들이 아마 기소 철풍할 겁니다.
[03:30.000 --> 03:31.000]  예.
[03:32.000 --> 03:33.000]  알았습니다.
[03:34.000 --> 03:35.000]  예.
[03:36.000 --> 03:39.000]  이제 곧 땅크 여단으로 출발하겠습니다.
[03:39.000 --> 03:41.000]  나도 이제 곧 그리도 떠나겠어.
[03:49.000 --> 03:53.000]  포병준비 사격 없이 서울을 공격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소리여?
[03:55.000 --> 03:57.000]  군사위원의 병력서가 내려왔습니다.
[03:57.000 --> 04:00.000]  그러지 않아도 우린 공격 영향이 절대적으로 미약한데
[04:00.000 --> 04:03.000]  포삭에까지 안하면 어떻게 공격한다는 거여?
[04:10.000 --> 04:11.000]  안되겠소.
[04:13.000 --> 04:16.000]  아무래도 군사위원회 다시 재개했으려도
[04:16.000 --> 04:19.000]  공격 방안을 시급히 수정해야겠소.
[04:20.000 --> 04:21.000]  청성동문 어디갔소?
[04:21.000 --> 04:23.000]  땅크에 있는 공격 방안을 수정해야겠소.
[04:23.000 --> 04:24.000]  청성동문 어디갔소?
[04:24.000 --> 04:27.000]  땅크 수격조 조직 때문에 구 땅크에 다녀갔습니다.
[04:28.000 --> 04:30.000]  그 사람 제정신이야?
[04:32.000 --> 04:36.000]  청설, 우리들이 열린 서울의 방작 전환을 보아주신 장모님께서는
[04:36.000 --> 04:40.000]  포사격 대신 땅크 수격조와 서부대 수격조 활동으로
[04:40.000 --> 04:44.000]  적들을 혼란이 빠뜨린 다음 새벽 5시에 총 공격을 할 때에 대한
[04:44.000 --> 04:46.000]  현명한 가르치심을 주시었소.
[04:53.000 --> 04:54.000]  세우라!
[05:01.000 --> 05:04.000]  부상동지, 군사위원회 명령에 따라 서울 공격작...
[05:04.000 --> 05:05.000]  야, 청설.
[05:06.000 --> 05:07.000]  너무 정신이셔?
[05:14.000 --> 05:15.000]  생각 좀 해보라.
[05:16.000 --> 05:19.000]  그래, 적의 대무력이 집계된 서울을
[05:19.000 --> 05:22.000]  땅크 다섯대와 수격조만 가지고 시종을 놓을 것 같아?
[05:25.000 --> 05:26.000]  정신 좀 차리라.
[05:27.000 --> 05:30.000]  이 전쟁은 유격전이 아니라 종규전이야, 종규전.
[05:31.000 --> 05:32.000]  동무도 알지 않아.
[05:33.000 --> 05:36.000]  소독정쟁 때 베를리를 어떻게 함랑하겠는지.
[05:38.000 --> 05:42.000]  부상동지, 여긴 베를리 아니라 조선당입니다.
[05:42.000 --> 05:46.000]  조선당에는 우리 실정에 맞는 우리의 상법이 있습니다.
[05:46.000 --> 05:47.000]  네, 그렇습니다.
[05:48.000 --> 05:49.000]  리청소위.
[05:52.000 --> 05:55.000]  너 그렇게 우리 싸움법을 잘 알아서
[05:55.000 --> 05:59.000]  소양강에서 한계 전선을 물어드리고 수단 희생을 했는가?
[06:01.000 --> 06:02.000]  맞습니다.
[06:05.000 --> 06:11.000]  난 그때 수령의 명령지시를 자애들의 해석하고 병행시켜서
[06:12.000 --> 06:15.000]  작전에 음주간 후깔을 끼친 지위 간에 한 사람입니다.
[06:17.000 --> 06:19.000]  내 그런 실책을 왜 비전했는지
[06:20.000 --> 06:22.000]  이제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.
[06:24.000 --> 06:28.000]  그건 오직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말하면
[06:28.000 --> 06:30.000]  무조건 승리한다는 신념을
[06:31.000 --> 06:33.000]  뼈물로 새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.
[06:35.000 --> 06:39.000]  그런데 지금 부상동지가 그때의 나하고 다른 게 뭡니까?
[06:41.000 --> 06:42.000]  뭐라고?
[06:44.000 --> 06:45.000]  돌아가겠습니다.
[06:47.000 --> 06:48.000]  야, 정선!
[06:49.000 --> 06:50.000]  이 정선!
[06:50.000 --> 06:51.000]  내가 노리겠어.
[07:10.000 --> 07:12.000]  1950년 6월 27일
[07:12.000 --> 07:14.000]  야간 습격저 출발 진지, 수락산.
[07:15.000 --> 07:17.000]  우리가 서울시가로 분밀히 진입하자면
[07:18.000 --> 07:21.000]  결정적으로 저 땅콩 활동지 소리를 감춰야 합니다.
[07:23.000 --> 07:24.000]  벌써?
[07:38.000 --> 07:39.000]  다들 생각해본 건 없지.
[07:39.000 --> 07:40.000]  총참사 놈지
[07:40.000 --> 07:45.000]  우리 여단에 기바라고 속궁양 잘하는 땅크승 소장이 있는데
[07:46.000 --> 07:49.000]  그 놈의 생각이 엉뚱하더라 말입니다.
[07:50.000 --> 07:51.000]  한번 만나보지 않겠습니까?
[07:54.000 --> 07:55.000]  꽹가리 작전?
[07:56.000 --> 07:57.000]  그래서?
[07:57.000 --> 08:00.000]  마을에서 꽹가리나 노장품 한 열대에 깨놓아다가
[08:00.000 --> 08:01.000]  깡팡깡팡 두드리면
[08:02.000 --> 08:03.000]  꽹가리 작전이 시작되고
[08:04.000 --> 08:05.000]  꽹가리 작전이 시작되고
[08:05.000 --> 08:07.000]  꽹가리나 노장품 한 열대에 깨놓아다가
[08:07.000 --> 08:08.000]  꽹팡깡팡 두드리면
[08:09.000 --> 08:10.000]  이 소리의 땅크 활동지 소리쯤은
[08:11.000 --> 08:13.000]  감출 수 있지 않을까 해서
[08:17.000 --> 08:18.000]  왜 들었어?
[08:18.000 --> 08:19.000]  저 마음이 어디야?
[08:20.000 --> 08:21.000]  제령 친구
[08:22.000 --> 08:23.000]  땅크가 한 대라도 몰라도
[08:24.000 --> 08:26.000]  여러 대야 꽤 감출 수 있어?
[08:27.000 --> 08:29.000]  말해놓고 보니 이것도 안될 것 같습니다.
[08:30.000 --> 08:31.000]  저, 여단장 동지
[08:32.000 --> 08:33.000]  우린 한 고향 내기인데
[08:33.000 --> 08:35.000]  이 중대장 동지의 생각은 정말 실통합니다.
[08:37.000 --> 08:38.000]  총참우장 동지
[08:39.000 --> 08:41.000]  법용 수격자의 막내된 우리 사단 중대장 동지입니다.
[08:43.000 --> 08:44.000]  말해봐
[08:45.000 --> 08:46.000]  중대장 박고룩
[08:47.000 --> 08:48.000]  총참우장 동지
[08:49.000 --> 08:50.000]  저 앞산 128구조 후면에
[08:50.000 --> 08:51.000]  조기 야퍼진지가 있습니다.
[08:52.000 --> 08:53.000]  우리 포로크가 그걸 탑색하면
[08:54.000 --> 08:55.000]  그 소리의 땅크 활동지 소리쯤은
[08:56.000 --> 08:57.000]  얼마든지 감출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.
[08:58.000 --> 08:59.000]  오
[08:59.000 --> 09:00.000]  그거 비슷하겠어
[09:01.000 --> 09:02.000]  안 그래 동무들?
[09:02.000 --> 09:03.000]  네, 될 것 같습니다.
[09:04.000 --> 09:05.000]  될 것 같습니다.
[09:06.000 --> 09:07.000]  야, 고현빈
[09:07.000 --> 09:09.000]  동무 고향 친구 하나만은 잘 되서
[09:10.000 --> 09:11.000]  감사합니다. 여단장 동지
[09:16.000 --> 09:17.000]  장세
[09:19.000 --> 09:20.000]  이 친구 또 어디갔어?
[09:21.000 --> 09:22.000]  출발 준비 안 하고
[09:24.000 --> 09:25.000]  야, 현빈이
[09:26.000 --> 09:27.000]  현빈이
[09:30.000 --> 09:31.000]  좋겠다
[09:32.000 --> 09:33.000]  왜 이래?
[09:34.000 --> 09:35.000]  다 들었다
[09:36.000 --> 09:37.000]  장모님을 만나 뵙겠다는 거
[09:38.000 --> 09:39.000]  자식
[09:40.000 --> 09:41.000]  오랜만에 친구 만나시면
[09:41.000 --> 09:42.000]  그 말 부퉁했어야지
[09:43.000 --> 09:44.000]  대체 어떻게 된 거야?
[09:45.000 --> 09:46.000]  건우, 사실 그건
[09:47.000 --> 09:48.000]  왜 그래?
[09:49.000 --> 09:50.000]  예, 갑니다
[09:51.000 --> 09:52.000]  건우, 후에
[09:52.000 --> 09:53.000]  후에 만나서 말하자
[09:54.000 --> 09:55.000]  현빈이, 현빈이
[09:56.000 --> 09:57.000]  저 친구 왜 저래?
[09:57.000 --> 09:58.000]  유경수 동무가 습격전트를 앞두고
[09:59.000 --> 10:00.000]  파선 모임을 하겠다더니
[10:01.000 --> 10:02.000]  벌써 한마당 펼쳤구만
[10:03.000 --> 10:05.000]  자, 서울, 서울 하면서 달려왔는데
[10:06.000 --> 10:07.000]  드디어 문 앞에 섰어
[10:08.000 --> 10:09.000]  이제 문짱만 걷어참은
[10:10.000 --> 10:11.000]  리승만의 안방이야
[10:15.000 --> 10:16.000]  우리 땅크 병들
[10:16.000 --> 10:17.000]  잘 싸워야 돼
[10:18.000 --> 10:19.000]  별거 없지 뭐
[10:20.000 --> 10:21.000]  땅크 훈련소 때
[10:21.000 --> 10:22.000]  1년 가도 못 배운다던가
[10:23.000 --> 10:24.000]  뭐, 뭐
[10:24.000 --> 10:25.000]  땅크 훈련소 때
[10:26.000 --> 10:27.000]  1년 가도 못 배운다던 무샛동이를
[10:28.000 --> 10:29.000]  장군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
[10:30.000 --> 10:31.000]  석 달 안에 주물렀던
[10:32.000 --> 10:33.000]  급의 짱으로 싸우면 돼
[10:34.000 --> 10:35.000]  자신들 있지?
[10:35.000 --> 10:36.000]  있소
[10:37.000 --> 10:38.000]  좋아
[10:38.000 --> 10:40.000]  누가 제일 손도에서 달리는가 보자
[10:41.000 --> 10:42.000]  우리 삼백권고를
[10:42.000 --> 10:43.000]  맨 손도에 세워주십시오
[10:44.000 --> 10:45.000]  저야 땅크 훈련소
[10:45.000 --> 10:46.000]  일기조립생이 아니입니까?
[10:47.000 --> 10:48.000]  좋아
[10:48.000 --> 10:49.000]  한 집안에도
[10:49.000 --> 10:50.000]  마지가 있고
[10:50.000 --> 10:51.000]  둘째가 있으니까
[10:52.000 --> 10:53.000]  아니
[10:53.000 --> 10:54.000]  이번 훈련 반족대 1등으로는
[10:55.000 --> 10:56.000]  삼백십여가 먼저 나가겠습니다
[10:56.000 --> 10:57.000]  맞아
[10:57.000 --> 10:59.000]  공문에도 명분이 짝지지 않는구만
[11:00.000 --> 11:01.000]  그래서 문화부 여단장
[11:02.000 --> 11:03.000]  여단장 동지
[11:04.000 --> 11:05.000]  그런 식으로 따지면
[11:05.000 --> 11:06.000]  삼백십여 고염빈을
[11:06.000 --> 11:07.000]  딸 사람이 있습니까?
[11:08.000 --> 11:09.000]  장군님을 직접 만나 배운 행운한테
[11:10.000 --> 11:11.000]  맞다
[11:11.000 --> 11:12.000]  여보 문화부 여단장 동지
[11:13.000 --> 11:14.000]  이왕 말란 김에 우리
[11:14.000 --> 11:15.000]  그 이야기 한번 들어보는 게 어떻소?
[11:16.000 --> 11:17.000]  존부터 궁금했답니다
[11:18.000 --> 11:19.000]  예, 그게 좋겠습니다
[11:20.000 --> 11:21.000]  삼백십여
[11:21.000 --> 11:22.000]  일어서
[11:23.000 --> 11:24.000]  동지
[11:24.000 --> 11:25.000]  앞
[11:25.000 --> 11:26.000]  예
[11:29.000 --> 11:30.000]  이 여단에
[11:30.000 --> 11:31.000]  대단한 자랑꼬리가 있었구만
[11:33.000 --> 11:34.000]  성참모장 동지
[11:35.000 --> 11:36.000]  왔던 김에 나도
[11:36.000 --> 11:37.000]  기동량을 좀 할까?
[11:38.000 --> 11:39.000]  자 어서
[11:41.000 --> 11:42.000]  안녕하십니까?
[11:43.000 --> 11:44.000]  일견 주십시오
[11:45.000 --> 11:46.000]  자, 숭조장
[11:46.000 --> 11:47.000]  시작하라고
[11:49.000 --> 11:50.000]  저
[11:51.000 --> 11:52.000]  동무들
[11:53.000 --> 11:54.000]  사실 제가
[11:55.000 --> 11:57.000]  지금껏 장군님을 만나 배웠다고 말한 건
[11:57.000 --> 11:58.000]  다
[11:59.000 --> 12:00.000]  거짓말입니다
[12:01.000 --> 12:02.000]  저건 또 뭐야?
[12:08.000 --> 12:09.000]  대체 어떻게 된 일이요?
[12:11.000 --> 12:12.000]  저
[12:13.000 --> 12:14.000]  거짓말한 건 사실이지만
[12:15.000 --> 12:16.000]  장군님께서
[12:16.000 --> 12:17.000]  제가 뚜락돈을 멀던
[12:17.000 --> 12:19.000]  재력나머리 뿔에 오셨던 것만은
[12:19.000 --> 12:20.000]  진짭니다
[12:23.000 --> 12:24.000]  가봐
[12:26.000 --> 12:27.000]  이봐 숭조장
[12:28.000 --> 12:29.000]  그게 진짜면
[12:29.000 --> 12:30.000]  계속 말해봐
[12:34.000 --> 12:35.000]  그날 전
[12:36.000 --> 12:38.000]  부속품 때문에 우부로 나가댔는데
[12:39.000 --> 12:40.000]  글쎄 그때
[12:40.000 --> 12:42.000]  임경서에 찾아오신 장군님께서
[12:43.000 --> 12:45.000]  내 뚜락돈을 멈춰오르셨다는 게 아니겠습니까?
[12:47.000 --> 12:48.000]  어떤 동무인지
[12:49.000 --> 12:50.000]  정비를 잘했다고
[12:50.000 --> 12:52.000]  새조선의 청년이 다르다고
[12:53.000 --> 12:54.000]  다까지 하실 줄이야
[12:54.000 --> 12:56.000]  어떻게 알았겠습니까?
[12:56.000 --> 12:57.000]  난 그날
[12:58.000 --> 13:00.000]  얼마나 울었다는지 모릅니다
[13:01.000 --> 13:02.000]  하늘같이 높으신
[13:02.000 --> 13:03.000]  우리 장군님께서
[13:04.000 --> 13:05.000]  나 같은 농사꾼과도
[13:05.000 --> 13:07.000]  늘 함께 계셨구나 하고 생각하니
[13:08.000 --> 13:09.000]  만나 뵙지 못한 게
[13:10.000 --> 13:11.000]  너무 아쉽고
[13:12.000 --> 13:13.000]  그래서 자꾸만
[13:14.000 --> 13:16.000]  자꾸만 그리워지다
[13:17.000 --> 13:18.000]  그때부터
[13:19.000 --> 13:21.000]  마음이 이상해졌습니다
[13:21.000 --> 13:22.000]  장군님께서
[13:22.000 --> 13:24.000]  늘 내 곁에 계시면서
[13:24.000 --> 13:25.000]  뭘 잘하면
[13:26.000 --> 13:28.000]  영탁오 칭찬해주시는 것만 같고
[13:29.000 --> 13:30.000]  조금만 나약해지고
[13:30.000 --> 13:32.000]  잘못하기만 하면
[13:33.000 --> 13:35.000]  엄하게 구질함 하시는 것만 같고
[13:37.000 --> 13:38.000]  그 다음부터는
[13:39.000 --> 13:40.000]  늘 장군님을 만나 뵙는
[13:41.000 --> 13:42.000]  꿈만 꿨습니다
[13:44.000 --> 13:46.000]  마음속엔 자나께나
[13:47.000 --> 13:49.000]  장군님 한 분만 계셨고요
[13:51.000 --> 13:52.000]  그래서 여지껏
[13:53.000 --> 13:55.000]  장군님을 만나 뵙다고
[13:55.000 --> 13:56.000]  서슴없이
[13:57.000 --> 13:58.000]  말해왔습니다
[14:05.000 --> 14:06.000]  문화부대단장 동지
[14:07.000 --> 14:08.000]  이것도
[14:09.000 --> 14:10.000]  잘못입니까?
[14:11.000 --> 14:12.000]  현빈이
[14:13.000 --> 14:14.000]  그건 동마 하나만이 아니라
[14:15.000 --> 14:16.000]  우리 모두의 마음이야
[14:17.000 --> 14:18.000]  안 그렇소 동무들?
[14:18.000 --> 14:19.000]  네
[14:21.000 --> 14:22.000]  려단장 동지
[14:23.000 --> 14:24.000]  우리 310여 를
[14:24.000 --> 14:25.000]  맨 앞장에 세워주십시오
[14:26.000 --> 14:27.000]  2층으로 만진 경로가
[14:28.000 --> 14:30.000]  우리 장군님을 지키는 길이 아닙니까?
[14:31.000 --> 14:33.000]  전 장군님께서 바라시는 길을 가기 때문에
[14:34.000 --> 14:36.000] 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
[14:38.000 --> 14:39.000]  또 죽는다 해도
[14:39.000 --> 14:40.000]  여한이 없구요
[14:41.000 --> 14:42.000]  부탁입니다
[14:43.000 --> 14:44.000]  고현빈이
[14:44.000 --> 14:45.000]  장해
[14:45.000 --> 14:46.000]  장해
[14:46.000 --> 14:48.000]  너야말로 조선의 땅크 병이 분명해
[14:50.000 --> 14:51.000]  동무들
[14:51.000 --> 14:53.000]  용경하신 김일성 장군님을 위하여
[14:54.000 --> 14:55.000]  목숨 바쳐 싸우자
[14:56.000 --> 14:57.000]  싸우자
[14:57.000 --> 14:58.000]  싸우자
[14:59.000 --> 15:00.000]  싸우자
[15:01.000 --> 15:02.000]  싸우자
[15:03.000 --> 15:04.000]  싸우자
[15:05.000 --> 15:06.000]  싸우자
[15:07.000 --> 15:08.000]  싸우자
[15:09.000 --> 15:10.000]  싸우자
[15:11.000 --> 15:12.000]  싸우자
[15:13.000 --> 15:14.000]  준비하십시오
[15:15.000 --> 15:16.000]  준비하십시오
[15:17.000 --> 15:18.000]  정서해
[15:19.000 --> 15:20.000]  저기 누가 왔나 보라
[00:30.000 --> 00:32.000]  내 운전부터 많으면 묻고 싶었는데
[00:32.000 --> 00:34.000]  숙성용이 희날렸던 공화호 깃발
[00:34.000 --> 00:36.000]  좀 보셨니?
[00:38.000 --> 00:40.000]  네, 네
[00:40.000 --> 00:42.000]  네, 네
[00:42.000 --> 00:44.000]  네, 네
[00:44.000 --> 00:46.000]  네, 네
[00:46.000 --> 00:48.000]  네, 네
[00:48.000 --> 00:50.000]  네, 네
[00:50.000 --> 00:52.000]  네, 네
[00:52.000 --> 00:54.000]  네, 네
[00:54.000 --> 00:56.000]  네, 네
[00:56.000 --> 00:58.000]  네, 네
[00:58.000 --> 01:00.000]  네, 네
[01:02.000 --> 01:04.000]  고노
[01:04.000 --> 01:06.000]  이 깃발, 나한테 넘기달라
[01:06.000 --> 01:08.000]  우리 310여에 달구
[01:08.000 --> 01:10.000]  소를 공격하겠어
[01:10.000 --> 01:12.000]  너희 중대야
[01:12.000 --> 01:14.000]  저거 가야장구 숙격이 아니가
[01:18.000 --> 01:20.000]  좋아
[01:20.000 --> 01:22.000]  이걸 알면
[01:22.000 --> 01:24.000]  우리 장태아 병사도 좋아할거다
[01:24.000 --> 01:26.000]  고노, 넌 진짜
[01:26.000 --> 01:28.000]  고향 친구다!
[01:30.000 --> 01:32.000]  천수마 푸른!
[01:35.000 --> 01:39.000]  1950년 6월 28일 2시 서울
[01:57.000 --> 01:59.000]  고은빈이!
[01:59.000 --> 02:01.000]  본대를 모이라!
[02:01.000 --> 02:03.000]  알았습니다!
[02:26.000 --> 02:28.000]  간다! 간다!
[02:32.000 --> 02:34.000]  야야! 빨리!
[02:45.000 --> 02:47.000]  빨리! 빨리!
[02:56.000 --> 02:58.000]  빨리! 빨리!
[02:58.000 --> 03:00.000]  빨리!
[03:17.000 --> 03:19.000]  빨리! 빨리!
[03:19.000 --> 03:21.000]  빨리!
[03:26.000 --> 03:28.000]  빨리! 빨리!
[03:52.000 --> 03:54.000]  가역차를 지어봐라!
[03:56.000 --> 03:58.000]  야야!
[04:26.000 --> 04:29.000]  서울교에 덕골 개선 내통길에서
[04:30.000 --> 04:31.000]  끌어 가시오
[04:31.000 --> 04:33.000]  알았습니다 일어서 가자!
[04:33.000 --> 04:38.000]  장독지, 아냐 이러면 우리 이사가 테를 막겠는 개선이 아닙니까?
[04:42.000 --> 04:44.000]  그렇소
[04:46.000 --> 04:48.000]  우리가 저게 테를 막겠습니다
[04:49.000 --> 04:51.000]  이 영향으로?
[04:52.000 --> 04:58.000]  총참모장 농지, 모든 땅구 수격조와 보병 수격조가 자기 임무를 다 수행했습니다
[05:12.000 --> 05:14.000]  총공격을 시작합시다
[05:14.000 --> 05:16.000]  알았습니다!
[05:16.000 --> 05:20.000]  1950년 6월 28일 5시
[05:46.000 --> 05:48.000]  walking
[05:54.000 --> 05:56.000]  Standing by
[06:16.000 --> 06:17.400]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[06:46.000 --> 06:51.000]  1950년 6월 28일, 서울교회 안냥 개선
[06:53.000 --> 06:55.000]  좋아, 고개에 묻어
[06:59.000 --> 07:01.000]  알았습니
[07:01.000 --> 07:03.000]  중대장, 이제 말이야
[07:03.000 --> 07:06.000]  여기를 통과하는 적들이 얼마나 될까?
[07:07.000 --> 07:10.000]  한 개 사단, 아니면 그 보다 더
[07:11.000 --> 07:12.000]  명백한 건
[07:12.000 --> 07:15.000]  여기서 한 놈이라도 더 잡아야 한다는 겁니다
[07:16.000 --> 07:17.000]  사관장 동지
[07:18.000 --> 07:21.000]  오늘은 별로 떳보입니다
[07:22.000 --> 07:23.000]  그 사단은
[07:23.000 --> 07:26.000]  이곳에서 한 명이 더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
[07:26.000 --> 07:27.000]  사관장 동지
[07:28.000 --> 07:31.000]  오늘은 별로 떳보입니다
[07:31.000 --> 07:33.000]  전부 다 별은 낮아졌지만
[07:37.000 --> 07:40.000]  사람은 누구나 오래 살기 싶어 하지
[07:40.000 --> 07:43.000]  하지만 짧게 살 때도 있는 법이야
[07:46.000 --> 07:47.000]  건우
[07:48.000 --> 07:49.000]  만약에 말이야
[07:50.000 --> 07:53.000]  서울 해방된 남해, 우리 남해가 기다린다면
[07:54.000 --> 07:55.000]  만나 줄래
[07:56.000 --> 07:57.000]  그래
[08:00.000 --> 08:01.000]  전망의 쪽방향
[08:10.000 --> 08:11.000]  사단 동지
[08:12.000 --> 08:13.000]  시작합시다
[08:16.000 --> 08:17.000]  오빠
[08:23.000 --> 08:24.000]  고고로
[08:25.000 --> 08:28.000]  이 기파를 사매심여가 아니라
[08:28.000 --> 08:30.000]  괜히 중방청에 꽂겠어
[08:30.000 --> 08:31.000]  정서에
[08:31.000 --> 08:32.000]  네
[08:32.000 --> 08:33.000]  정서 앞으로
[08:33.000 --> 08:34.000]  알았습니
[08:49.000 --> 08:50.000]  멈춰
[08:50.000 --> 08:52.000]  중방청 정문, 거울 100
[08:52.000 --> 08:53.000]  알았습니
[08:54.000 --> 08:55.000]  고고로
[08:55.000 --> 08:56.000]  전진 1탄
[08:56.000 --> 08:57.000]  앞편지 1탄
[08:57.000 --> 08:58.000]  총장권
[08:58.000 --> 08:59.000]  총장권
[08:59.000 --> 09:00.000]  발사
[09:12.000 --> 09:14.000]  반모가 간단치 않은 거임
[09:14.000 --> 09:15.000]  장사
[09:15.000 --> 09:16.000]  네
[09:16.000 --> 09:18.000]  우측으로 우리 아래 공격하자
[09:18.000 --> 09:19.000]  알았습니
[09:24.000 --> 09:25.000]  공격하자
[09:25.000 --> 09:26.000]  공격하자
[09:49.000 --> 09:50.000]  조선소
[09:50.000 --> 09:51.000]  네
[09:51.000 --> 09:53.000]  조시 방향의 조직사포를 조선으로
[09:53.000 --> 09:54.000]  알았습니
[09:54.000 --> 09:55.000]  우리 70
[09:56.000 --> 09:57.000]  앞편지 1탄
[09:57.000 --> 09:58.000]  앞편지 1탄
[09:58.000 --> 09:59.000]  총장권
[09:59.000 --> 10:00.000]  조선소
[10:00.000 --> 10:01.000]  발사
[10:23.000 --> 10:24.000]  야, 장사
[10:24.000 --> 10:25.000]  네
[10:25.000 --> 10:27.000]  10지 방향으로 공격하자
[10:27.000 --> 10:28.000]  알았습니
[10:30.000 --> 10:31.000]  전소방 풀어
[10:48.000 --> 10:49.000]  조선소
[10:49.000 --> 10:50.000]  네
[10:50.000 --> 10:51.000]  조선소
[10:52.000 --> 10:53.000]  subscribe
[10:54.000 --> 11:05.000]  40
[11:06.000 --> 11:07.000]  조선소
[11:07.000 --> 11:08.000]  favorites
[11:09.000 --> 11:10.000]  조세 diciendo
[11:10.000 --> 11:11.000]  알았습니
[11:11.000 --> 11:12.000]  journalism
[11:12.000 --> 11:13.000]  metro
[11:13.000 --> 11:14.000] 은
[11:15.000 --> 11:16.000]  앞편지 1탄
[11:17.000 --> 11:18.000]  First
[11:19.000 --> 11:20.000]  gave
[11:20.000 --> 11:22.000]  발사!
[11:36.800 --> 11:38.800]  야, 아스커버!
[11:38.800 --> 11:39.800]  날 따라!
[11:41.000 --> 11:42.000]  빨리!
[11:42.000 --> 11:43.000]  저쪽으로!
[11:43.000 --> 11:44.000]  알겠습니다!
[11:46.000 --> 11:47.000]  빨리 빨리!
[11:47.000 --> 11:48.000]  장군을 저주너라!
[11:48.000 --> 11:49.000]  알겠습니다!
[12:12.000 --> 12:13.000]  아니!
[12:15.000 --> 12:17.000]  거 나오게 해선하는 건 말도 안 돼!
[12:18.000 --> 12:19.000]  이제 서울이야!
[12:19.000 --> 12:20.000]  빨리!
[12:21.000 --> 12:22.000]  빨리!
[12:23.000 --> 12:24.000]  빨리!
[12:25.000 --> 12:26.000]  빨리!
[12:26.000 --> 12:27.000]  빨리!
[12:28.000 --> 12:29.000]  빨리!
[12:30.000 --> 12:31.000]  빨리!
[12:32.000 --> 12:33.000]  빨리!
[12:34.000 --> 12:35.000]  빨리!
[12:36.000 --> 12:37.000]  빨리!
[12:38.000 --> 12:39.000]  빨리!
[12:40.000 --> 12:41.000]  빨리!
[12:42.000 --> 12:43.000]  이방 되면
[12:45.000 --> 12:47.000]  내 권을 데려가겠으니까
[12:48.000 --> 12:50.000]  너 남대문 앞에서 꼭 기다려야 돼!
[12:51.000 --> 12:53.000]  폭파시지 마십시오!
[12:57.000 --> 12:59.000]  폭파시지오!
[13:12.000 --> 13:13.000]  으아!
[13:14.000 --> 13:15.000]  으아!
[13:15.000 --> 13:16.000]  으아!
[13:18.000 --> 13:19.000]  으아!
[13:22.000 --> 13:24.000]  조타군을 저주너라!
[13:24.000 --> 13:25.000]  예!
[13:25.000 --> 13:28.000]  단시방향의 조카의 방사기를 직스토로 갈기다!
[13:29.000 --> 13:30.000]  포탈이 떨어졌습니다!
[13:31.000 --> 13:32.000]  뭐?
[13:32.000 --> 13:33.000]  놔라!
[13:38.000 --> 13:39.000]  후!
[13:39.000 --> 13:40.000]  후!
[14:10.000 --> 14:12.660]  무  inability
[14:14.660 --> 14:15.920]  자
[14:21.780 --> 14:24.080]  배 recap
[14:24.960 --> 14:27.840]  taken
[14:27.840 --> 14:30.220] 은
[14:30.220 --> 14:32.240]  이
[14:33.320 --> 14:37.220] 는
[14:37.300 --> 14:38.200]  아
[14:43.020 --> 14:44.320]  요
[14:52.300 --> 14:54.240]  тол성
[14:54.240 --> 14:56.960]  보고
[14:56.960 --> 14:58.480]  부실
[14:59.460 --> 15:01.420]  으
[15:01.420 --> 15:04.640]  으
[15:04.640 --> 15:06.760] 에는
[15:06.760 --> 15:10.760]  고루! 고루야!
[15:10.760 --> 15:12.760]  떠나져라!
[15:27.760 --> 15:29.760]  고루야!
[15:36.760 --> 15:38.760]  고루야!
[15:54.760 --> 15:56.760]  자모덩치!
[15:57.760 --> 15:59.760]  고루야!
[16:00.760 --> 16:02.760]  고루야!
[16:03.760 --> 16:05.760]  빨리 누르시죠!
[16:05.760 --> 16:07.760]  안돼!
[16:07.760 --> 16:09.760]  사모가...
[16:11.760 --> 16:13.760]  빨리요!
[16:16.760 --> 16:18.760]  나비... 나비...
[16:30.760 --> 16:34.760]  누르시지... 고루야...
[16:36.760 --> 16:38.760]  죽지마요!
[16:59.760 --> 17:01.760]  고루야!
[17:01.760 --> 17:03.760]  너 이걸 보니...
[17:03.760 --> 17:05.760]  우리의 국기가 오른다!
[17:30.760 --> 17:32.760]  이리, 이리 달래!
[17:33.760 --> 17:35.760]  이리 와!
[17:35.760 --> 17:38.760]  이따위 뒤집어버리고 살고 봅시다!
[17:47.760 --> 17:49.760]  서울시민 여러분!
[17:49.760 --> 17:52.760]  우리는 인민군대입니다!
[17:52.760 --> 17:56.760]  이제와 이 순간 매국역과의 파시어 성시 밑에서
[17:56.760 --> 17:59.760] 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?
[17:59.760 --> 18:01.760]  오늘 서울은
[18:01.760 --> 18:06.760]  명명하신 김일성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인민군대에 의해
[18:06.760 --> 18:08.760]  개방되었습니다!
[18:11.760 --> 18:14.760]  그럼 서울시민 여러분에게 보내는
[18:14.760 --> 18:17.760]  조섭민주주의 인민과하고 내각 수상
[18:17.760 --> 18:21.760]  김일성 동지의 축하문을 보내드리겠습니다.
[18:21.760 --> 18:26.760]  친애하는 동포들, 용감한 인민군 장병들,
[18:26.760 --> 18:29.760]  친애하는 서울시민 여러분,
[18:29.760 --> 18:32.760]  나는 서울시 해방에 저음하여
[18:32.760 --> 18:35.760]  조섭민주주의 인민고아국 정부의 이름으로
[18:35.760 --> 18:38.760]  전체 조선인민들에게 축하를 보내며
[18:38.760 --> 18:43.760]  서울해방전투에 참가한 영국족 인민군 장병들에게
[18:43.760 --> 18:45.760]  감사를 드립니다.
[18:51.760 --> 18:53.760]  축하를 보내라!
[19:21.760 --> 19:25.760]  Stewart拉 quala
[19:25.760 --> 19:31.600]  그대의
[19:31.600 --> 19:35.600] !!!!
[19:43.600 --> 19:45.900]  YOUR
[19:45.900 --> 19:48.400]  크  4
[19:48.400 --> 19:52.400]  서울 내방 작전 결과도 다 맞았을 것이다.
[20:18.400 --> 20:22.400]  서울 내방 작전 결과도 다 맞았을 것이다.
[00:00.380 --> 00:02.300]  김소연
[00:23.340 --> 00:25.000]  없...오빠
[00:25.560 --> 00:26.800]  진짜야
[00:26.800 --> 00:28.800]  진짜 안아
[00:30.800 --> 00:32.800]  나 진짜
[00:32.800 --> 00:34.800]  이제 거리도 못봐
[00:36.800 --> 00:38.800]  정말 안아 누구라
[00:38.800 --> 00:40.800] 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요
[00:42.800 --> 00:44.800]  오빠
[00:44.800 --> 00:46.800]  제발
[00:57.800 --> 00:59.780]  갈 dec
[00:59.800 --> 01:02.540]  어머
[01:02.560 --> 01:03.600]  아니
[01:03.600 --> 01:10.520]  으
[01:10.540 --> 01:12.360]  오오오
[01:12.360 --> 01:14.060]  아니
[01:18.320 --> 01:20.280]  제ul
[01:22.320 --> 01:24.360]  went
[01:24.860 --> 01:25.860]  누나
[01:25.860 --> 01:29.860]  전쟁의 장면
[01:29.860 --> 01:35.860]  아-
[01:35.860 --> 01:41.860]  전쟁의 장면
[01:41.860 --> 01:47.860]  아-
[01:47.860 --> 01:53.860]  전쟁의 장면
[01:53.860 --> 01:59.860]  아-
[02:23.860 --> 02:29.860]  전쟁의 장면
[02:53.860 --> 02:59.860]  아-
[03:23.860 --> 03:29.860]  전쟁의 장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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